민주당의 근본적이고 심각한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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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2-26 21:02 조회4,641회 댓글4건관련링크
- http://청문회 5.16혁명 699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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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가 뭔지를 모른다는 사실이다.
제1야당이 대한민국 국시인 자유민주주가 무엇인지를 전혀 모른다.
더욱 문제는 그런 자들이 민주주의의 판정관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와 미래의 모든 문제 근원은 여기에서 비롯되고 있다.
나라가 작고 척박하며 인구는 많다는 천연의 굴레보다 더욱 지난한 문제인 것이다.
벽돌 화염병도 모자라 무기고 털어 총들고 탈취한 오늘 그들의 지위와 이익이 민주화라니....
이런 행패와 협박의 작태야 말로 민주주의를 질식시키는 짓이다.
허나 이들은 절대로 민주주의 - 국시인 자유민주주는 더더욱 - 를 원하지 않는다.
진짜가 나타나면 가짜로 그들이 누리고 있는 지위와 이익이 날아간다는 두려움에서다.
각료 청문회장에서 민주당의원들이 5.16이 무엇이냐며 후보자들에게 묻는 걸 보면,
이들의 위협에 총리 장관자리 잃을세라 비위맞추며 굴신하는 후보자들을 보면, 예전 읍내 동구밖에 진치고 앉은 양아치떼와 그 발밑 통과 하고자 굴신하던 샌님들 생각이 난다. 시키는 대로 노래도 부르고 노잣돈도 내어 놓고...
쓰발~ 더 이상 제 개인 욕심없는 6070 세대의 어른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 걸다시피하고 좌파들을 물리쳐 정권 창출해 줬더니 각료란 것들이 양아치들 한데 굴복한다. 좌파에 빨.갱이까지 섞인 패자 야당이 승자 보수우익의 사상 검증을 하고 자빠져 있고,
승자의 각료란 것들이 좌익 양아치들 시키는 대로 그들 발밑을 통과하고 있다.
이런 쓰발늠의 세상이 어딧나?
이따위 짓 할 거면 대통령선거는 조빤다고 했나?
양아치 한두 놈에게 모조리 나자빠지는 이 따위 총리 장관으로 나라를 어떻게 바로 세워?
세상천지에 패자가 승자의 사상을 검증하는,
그것도 감히 국가관 역사관을 검증하는 이런 양아치수준의 민주주의가 어디 사례라도 있나?
지금 대한민국이 좌익이 우익의 사상을 검증하는 시대로 역류한 거여? 개자식들~ ~ ~
그런 양아치수준 질문에도
그 따위 답변하는 후보들도 얄팍한 기회주의에 다름 아니다.
정총리는 말할 것도 없고 좌고우면하는 유정복장관도 마찬가지다!
5.16은 쿠데타로 시작한 혁명이라는,
너무나 뻔한 이 사실을 그들에게 들려주는 게 그렇게 자신 없어?
국민투표로 쿠데타와 혁명의 정당성까지 모두 인정받았다는 건 상식으로 다 아는 일 아녀?
아님, 장관자격 청문회에 역사평가에 관한 그런 질문은 적절치 않다는 점잖은 면박도 못 해?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사진 인증샷 찍듯이 국회 청문회를 이용해 매번 그따위 과거사 질문을 상습적으 하는 것은 기록으로 남으니 글들의 불의 역사를 정의로 확인받으려는 술책에서 나온겁니다. 거기에 정부여당은 앞잡이 놀음이나 하고....ㅉㅉㅉㅉ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맨 마지막 문단, 지난 정부 김태호 후보자가 왜 떨어졌는지 아십니까? 5·16은 혁명이다! 라고 대답하면 민주주의의 ㅁ도 모르는 민주당에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을 해 주지 않을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고로 정부각료 지명자를 떨어뜨리기 위해 존재하는 정당임을 잊지 마십쇼. 그들은 그런 식으로 각료 후보들을 길들인다는 사실도 잊지 마십쇼.
無眼堺님의 댓글
無眼堺 작성일
혁명공약
1,반공을 국시의 제1로 삼고 지금까지 형식적이고 구호에만 그친 반공 태세를 재정비 강화한다
2,유엔 헌장을 준수하고 미국을 위시한 자유 우방과의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한다.
3,절망과 기아 선상에서 허덕이는 민생고를 시급히 해결하고 자주 경제 재건에 총력을 기대한다. 아직도 외우고 있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그놈들이 ... 모를리 없습니다..알고도 그럽니다.
근본적인 문제는 뒤통수DN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