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박근혜대통령의 취임사를 들었다.
듣고나서 가슴한부분에 일어나는 불안감은 무엇일까?
지금 대한민국에서 제일 필요한 것은 종북세력의 척결과 자유민주주의 및 시장경제에
대한 이념의 확립일것이다.
나는 제일 먼저 이런 종북주의자들에 대한 언급이 있어야 한다고 믿었다.
그런데, 취임사 내내 이런 이념에 대한 언급이 없었고, 이념을 넘어선 가치를 창조하겠다고 하였다.
분단국이며 북괴와 사상전쟁중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엄정한 이념의 확립이
제일 중요한데, 이것에 대한 언급이 없는 취임사를 들으니 왜 이렇게 불안감이 몰려오는지.
박근혜대통령이 잘 해주리라 기대한다. 하지만, 취임사를 통해 느껴지는 한가닥의 불안감은
감출수가 없다. 
박근혜대통령이 흐트러진 대한민국의 이념과 질서를 다시 회복시켜 주실것이라 믿고 있다.
제발 보수우익의 기대와 믿음을 박근혜대통령은 실망시켜주시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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