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대통령의 거수경례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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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중년신사 작성일13-02-25 17:26 조회4,312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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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만그런가?
박근혜대통령은 여성이시나 여성이 아니도다
예포21발이 터지는동안 꼿꼿하게 서서 거수경례로 임하는것을보고
가슴이 벅차올라서
내내 물기찬 눈가를 남몰래 훔칠수박에 없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저에게도 가장 충격적인 장면이었읍니다. 아마도 평생 못 잊을 듯하,,.
저는 도대체가 대통령 취임식이란 걸 아예 보려고도, 볼 수도 없.않.못하는 청춘 시절의 연속이었지만;
이번에는, 일부러 작심, TV를 시청했읍니다, '앵삼이' 롬, '금융 주권 매각' 이후 처음으로요! ,,.
'박'통을 살려주셨던; '6.25 戰爭 英雄'이신 바, '백 선엽' 大將님 께오서도 참석하셨던데,,. 또, 1961.5.16 군사혁명 제3일차 새벽에 혁명 성공에 결정적으로 기여하셨었던, 初代 駐越 陸.海.空軍.海兵隊 總司令官 '채 명신' 中將님{육사교 # 5기생. 1979.12.12 사태時, 계엄군총사령관 '정 승화' 총장과 동기생}도 분명 참석하셨었을 터인데, 비쳐지지 않았는지, 제가 미처 관찰치 못했는지, ,,.
각설; 저와 공감인 장면을 언급하셔서 일부러 응답을,,,. 아래, '장여사'님 응답글에서도 기술되어졌었지만,,. 눈물이 어려서 좀 부끄럽데요. 누가 볼까봐,,. 다음에는 기어이,,,. 여불비례, 총총.
일조풍월님의 댓글
일조풍월 작성일
외유내강의 전형
종북좌빨 여론에 몰매를 맞으며 가시밭을 포복하든 그분의 피눈물을 누가 알겠습니까
아버지 무덤에 침을 뱉고 내려오는 순간의 표정을 지금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윤창중은 그랬지요
아버지 무덤을 밟고가라
박근혜 대통령의 내공은 대한민국 어느 대통령보다 강할겁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박근혜 대통령의 거수경례 참 멋있었습니다.
오랜기간의 군복무로 연마된 듯한 절도있는 부동의 바른자세...감동...감동입니다.
예포 21발 기간의 그 늠늠한 자세 헌법과 국토와 국민을 수호할 불퇴전의 기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난 20년 간 군대 안갔다온 남자대통령들의 거수경례완 차원이 달랐습니다.
군대 안갔던 여자대통령이 군통수 어쩌나 했는데 기우였습니다.
대통령의 거수경례자세를 본 육해공군 전장병도 감동했을 것이며 충성심이 용솟음 칠 것입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백선엽 장군께서도 오셨섰군요 당연히 초청되어야 하지요..
고령에 건강하신지 걱정됩니다. 백장군 자리까지 가서 인사를 나눳드라면 더 아름다웠을것 같았습니다.
장군생전에 박근혜대통령 재임중 명예육군원수 5성장군에 꼭 추대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육군숙군시 백선엽정보국장님의 박정희소령 구명이 없었더라면..지금 우리가...한강의 기적을
누리고 살수 있었을가에 미칩니다.
백선엽 박정희 두분 사범학교출신 장군의 겨례위한 헌신에 적절한 예우와 감사를 소홀히 할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