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성파 3 대 두목
하마 이제 한 85 정도
나보러 이군, 이군하며 서생다루듯 했는데,,,

68세때 서울 한복판에서 부산서 올라오면 젊은 주먹들, 한방에 날린
대한민국 최초 세계 아마츄어 복싱 동메달 리스트.
국가 연금도 나와여.

이후락이가 중국에서 곰 발바닥 가져왔다고
유명 소설가 이병주(지리산: 이 사람의 죄가 매우크다. 좌익 소설의 원조. 병신 태백산맥
조정래 같은 쓰레기들이 설치는 시도)가 한 잔 먹자고 초청.

캬~ 이군아,
이병주가 당시 6살된 딸을 데려와  하는 말
"야, 니는 곰 발바닥 먹는 아마 세계 최연소일끼다"

그 이병주 놈, 부산 국제신보 주필했제.
새끼가 간첩혐의로 잡혀갔지만
박 대통령이 풀어준다.
왜, 빨갱이는 아니거든,

이제 모든 것이 함몰된다.
선악 구분없이 모든 것이 녹을 것이다.
거기에 살아남을 방도는 없다.
농축된 시간이 세계를 쓰나미할 것이다.

그래도 각하를 생각하니
눈물이 난다.
각하면 이렇게 다 죽이지는 않을 것인데,

허나 어쩌랴.
지들 업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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