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중씨의 임명 소식이 없어 애가 탔었는데
청와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좌빨 언론들 정리 되겠습니다.

그리고 김행씨의 대변인 임명도 기쁩니다.

현경대 전의원의 로펌 개업식때 여러 박근혜 지지자들과
함께 참석 했었는데 눈에 확 띄는 예쁜 여인이 우리랑 같이
술잔을 부딛혔었는데 명함을 받아 보니 김행이었고 눈군가 하고
나중에 알아봤더니 유명한 분이더군요.

그뒤 잊고 있었는데 저번 대선 기간에 종편에서 니와서 노무현과
정몽준의 단일화 과정에서 여론조사로 진 뼈 아픈 경험을
이야기 하며 안철수도 문재인한테 당할 것이라고 했었죠.

윤칼세라는 별명과 함께 스타가 된 윤창중씨와 함께
박근혜 후보를 응원한 몇 안되는 우군이었지요.

기분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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