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나라가 살아낼 수 있는 길을 말해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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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4-08-31 19:03 조회1,80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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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미국이 우리상품을 수입해주지 않으면 살 길이 없고
수출만이 살 길이란 구호도 이젠 옛말, 중국이 한국보따리장사꾼에 의한 참깨 마늘 고추 콩 같은 농산물의 밀수출만 막아도 한국은 물가폭등으로 폭동 일어난다.
이것만이 아니다. 나라의 북쪽은 중무장한 38선으로 막혀있고, 세계로 나가는 활로인 남쪽바다는 일본이 막아서 있다. 북한은 대한민국을 순식간에 불바다로 만들 수 있는 장사정포 미사일 화학무기 원자탄으로 무장한 국제깡패집단이 된지 오래이며, 무역외는 살 길이 없는 나라가 항로입구에 위치한 우방국 일본까지 적으로 돌려놓아 사면초가를 자초하고 있는 상황이다.
나라의 곳간은 이미 물새는 저수지가 된지 오래인데, 곧 둑이 터질 수 있는 저수지보 수리에 노고와 신명을 바칠 지도자는 더 이상 없다. 정치를 직업으로 하는 자들은 사익(私益)과 권력차지에만 혈안이고, 검사 판사마저 국가질서유지권력을 제 개인의 특권인양 공공연히 제멋대로 형벌을 정한다. 지성이 사라진지는 오래이며 지식인은 미개하고 종교인은 혹세무민의 선동꾼이 되었고 민중은 다시 천박해졌다.
이 모든 형편은 민노총 지방말단조직원이 청와대경호경찰과 외국관광객, 시민, 내외신기자가 운집한 청와대정문 앞에서 태연히 대통령을 향해 쌍욕을 해대고도 영웅대접 받는 작금의 상황이 입증하는 일. 김현미라는 야당 여성의원은 이런 무뢰한을 보호 보위하느라 그의 양치치 행각을 비난 비판하는 자는 유언비어로 처벌할 테니 신고하라고 오히려 국민을 협박하고, 뒤늦게 국민의 분노를 눈치 챈 언론은 이런 세태를 질책하고 반성하기보다는 저질 양아치행각 자료를 지우기에 바쁘다.
엄연하고 명백한 사실 아닌가? 자, 그럼 여기서 어떻게 하면 대한민국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누구든 한 말씀 일러 보시라. 선(禪)과 할이 별건가?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이런 나라를 만든 장본인이 대통령이고
대한민국이 일어설 수 있는 방법은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누차 얘기해 온 바이지요.
그러니 실천은 대통령한테 달려 있지 않겠습니까?
대통령은 오히려 거꾸로 가고 있다는 중론입니다.
가디언님의 댓글
가디언 작성일버스 종점은 곧 출발지인 것입니다. 빈국에서 일류국가를 만든 위대한 인물들은 모두가 무덤에서 살아난 기적과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는 그런 인물이 이 땅에 나오느냐가 관건입니다.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했으니 마지막 까지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