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님 세월호 옆 잠수함글 수컷 정치/경제 베스트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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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8-31 21:39 조회2,02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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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작성일 : 14-08-30 12:26
침몰한 세월호 옆을 유유히 지나가는 잠수함 포착! 영상 |
글쓴이 : 현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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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사진과 동영상에 나타난 물체를 잠수함이라 말씀하시는데...아닌것 같습니다.
위에서 1번 부터 18번까지 사진의 움직이는 물체는 구조용 해경 단정같고,,,잠수함이라고 만약 가정한다면
Periscope 부분의 힌 물결이 고속이 아니면 그렇게 나오지 않으며 그 좁은 거리에서 잠망경 구조만 내 놓고 고속 항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보통 북괴의 보유 잠수정이나 잠수함은 속도가 13Knot ~ 15Kts 정도 뿐인데 이 속도로는 그런 항진흔적이 나오지를 않습니다. 더구나 이미 구조관계 선박들이 인근에 진을 치고 있는 시간인데요... 선수 (Bow) 만 나와있는 상태의 그 시간에도 이미 구조선들이 세까맣게 있었는데.. 잠수함이 부상하였으면 누군가가 목격을 했을 것은 당연하며... 더구나 잠수함이라면 그 거리에서 Periscope 상체가 너무 크다는 것입니다. 통상 잠수함의 출입구와 잠망경 (Periscope) 부분이 있는 상부 구조물은 아무리 크도 길이가 5M를 넘지 않습니다. 항공사진에서는 위에서 찍은 사진에는 어떤 배라도 마치 물위에 납짲 드린 모양으로 찍힙니다. 그 때는 실제 옆에서 보는 물체의 모양이 많이 달라집니다.
또한 배 옆으로 바짝 붙어 흘러가는 것도 부유물일 가능성이 있숩니다. 왜야하면 부상하여 사고선박을 가까이로 지날 수는 있어도 그런 접근 상태에서 근접 항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또한 수중 Periscope만 내어놓고는 항진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물체나 선박이 영상에서 잡히는 각도에 따라 보이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맨밑 레이다 영상에 잡히는 부분과 바로 위 사진의 물체도 항진의 흔적이 나타나지 않아서 단정하기가 의문이네요..
만약 북괴의 잠수정급이 어뢰공격이 아니고 2번이나 충돌을 했다면 그 잠수정도 돌아가지 못하고 물속에 잠겼으리라 생각됨니다. 선수 밑에 긁힌 흔적은 다른 이유로 긁힌 것으로 보이고, 레이다 영상에 서 만약 잠수함이 충돌을 기도했다면 2번 다 세월호 진행방향에서 우측 중앙 부분을 받은것으로 그림에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잠수함 기동원칙에 선뜩 이해가 않돼는 부분입니다. 한번은 우측을 다음번은 좌측을 충돌하던지 어뢰로 공격을 해야 합니다. 잠수함(정)이 6000톤이 넘는 수상선박을 옆구리를 밀어서 전복을 시켰다..? 이건 불가사의한 일입니다. 이 영상대로라면 그 잠수함(정)이 엄청 속도가 빨라 방향맨 아래 레이다 영상과 바로 위의 희미한 잠수함(정) 영상이 사실이라면 이는 북괴의 짓이라 추정을 할 수도 있지만 물체가 정지한 상태로 보이고 꼭히 예인선에 Towing 될 때도 필히 부상하여 예인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최소한도 예인선에 스큐류 항진흔적이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진과 영상은 믿기가 좀 그렇네요.. 세월호 인양을 하면 필히 외부 공격 흔적을 확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보자님의 댓글
초보자 작성일
잠수함의 입장에서 본다면 저럴수있나요?
잠수함의 선장이라면 완전히 부상하던지 아니면 아예 잠수하던지 둘중에 하나겠지요.
그리고 잠수함 자신이 침몰시켰다라면, 아무도 몰라야합니다.
은밀성이 보장되야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어뢰발사후 수십분이 지났는데도 돌아다닌다?
설사 잠수함을 피하다 침몰했다, 그러면 그 잠수함이 잘못인가요?
아니죠. 월호자체 선박의 문제죠.
만세반석님의 댓글
만세반석 작성일
무슨 사건, 무슨 사안이든지 언제나 상식적이고 이성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어떤 사건 그 자체만 들어다 보시지 마시고, 그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그 날 배경을 접근해 들어다 보시면 이미 그 답은 나와
있습니다. 제주도로 남진하는 세월호 배가 왜 갑자가 180도로 반대 방향으로 급회전하여 그 배가 바다에
뒤집어 졌을까요? 그 앞에 암초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 날 악천후라서 운항 못할 일기도 아닌데 말입니다. 여기에 대해 지금 그 누구도 설명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예 입을 닫고 있습니다.
나도 차를 몰고 다니는데, 가끔 가다가 보면 앞에 달려오는 차가 자기 차선을 넘어 내 차에 갑자기 마주 달려 오면, 나도 모르게 반사적으로그 차와 충돌하지 않기 위해 핸들을 꺽어 길가로 피하게 됩니다.
이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순간적으로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본능입니다.
이와 같이 저 세월호가 수학 여행가는 얘들을 태워 맑은 날씨 제주도로 항진 하다가 왜 갑자기 180도로 급회전 했어 전복 했습니까?
앞에 장애물이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적은 언제나 치밀한 계산과 계흭속에 앞에 다가 옵니다.
북의 잠수함이 세월호와 충돌하기 위해 다가 왔다면 정말 뭘 몰라도 한참 모르는 소리입니다. 잠수함이 세월호와 충돌하면 그 큰 배 세월호는 뒤집어지지 않고 잠수함만 박살 날 것입니다.
적이 그렇게 어리석은 짓을 하겠습니까? 차라리 그렇게 자기들 정체를 드러낼것 같으면 천안함처럼 아예
어뢰를 발사하여 세월호를 폭파시켜 버리는 쪽이 휠씬 쉬워겠지요?
그러나 저들은 자기들은 하나도 다치지 않고 남한의 종북좌파 빨갱이들 선거용으로 국면전환시키기
위해 그 배만 침몰시키는것이 목적이었습니다.
그건 간단합니다. 북의 잠수함이 세월호 레이다 망에도 잡히지 않는 바다 깊은 곳에 잠수해 오다가
세월호가 항진하는 약 500미터 앞에 물속에서 갑자기 올라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배 아무리 노련한
선장이라 할지라도 그 때 어떻게 할까요?
그 순간 자신도 모르게 앞에 그 잠수함과 충돌을 피하기 위해 그 배를 180도로 갑자기 회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세월호는 180도로 갑자기 회전하는 과정에서 이미 그 배는 복원력을 상당히 상실하였기 때문에
잠수함이 지나가면서 옆에 조금만 스치기만 해도, 그 배는 결정적 타격을 입고 복원력을 잃고 전복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흔들리는 차안에서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해 중심을 잃고 이리 저리 기우뚱거리는 사람 누가 조금만 밀어도 넘어지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이렇게 말씀 드렸도 못 알아드리면
할 수 없고요?
그리고 참고로 한 말씀 더 드리면 북한은 잠수함의 보유와 그 군사력이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지금북한은 한국이 상상 할 수없는 잠수함정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또 왜 북한 잠수함이 모습을 드러내는냐 하면 의혹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북한 잠수함이 물 위로 올라와 세월호를 향해 정면으로 돌진해 가다가 세월호가 갑자기 180도로 회전하면서 그 배가 옆으로 기울어 북원력을 잃어갈 때 그 잠수함이 새월호로 향해 달려오는 탄력에 의해 그 배와 부딪치고 그리고 황급히 달아가는 것일 것입니다.
아무리 잠수함이라 할지라도 세월호와 조그만 충돌사고가 났다해도 그 잠수함이 그 바로 그 충격에서 벗어나 바다 속으로 잠수하기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그 잠수함에도 분명 세월호와 충돌 후 그 방향타를 잃고 그 잠수함이 복원력을 회복하기 까지는 수면위에 시간이 필요 했을 것입니다.
지금 저 위에 영상을 누가 조작한다 말입니까?
보고도 못 믿으면 직접 당해 봐야 믿겠습니까?
무슨 일이든지 문제가 있을 때는 항상 가능성을 열어 놓아야지, 단정적으로 섣불리 단견으로 결정짓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