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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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기사 작성일13-02-23 13:07 조회4,79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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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5.16은 대한민국이 최악의 상황일때다.
외피상으로 지금은 그때보다 나은 것 같지만 질량으로는 그 수천배의
국난상태이다.
당시 공산화는 사실상 남한으로서는 별로 잃을 게 없는 형편이었다.
경제는 물론이려니와 기껏해야 소수 기득권 집단만 일부 척결되면 대부분 백성들은
그런대로 살면 그만이었다.
인구상으로 농민이 80%를 넘었다.
어차피 가난과 보리고개는 몸에 배여있지 않았던가.
역사의 아이러니인가
다시 한반도는 53년 전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아버지에서 딸로
의식주 덩치가 엄청나게 커져버린 남한을 제외하면
그 대결의 본질은 전혀 변한게 없다.
문제는 현재 대한민국의 공산화는 인류역사를 새로 써야 할 만큼
천문학적인 대학살 퍼포먼스가 필연적이라는 사실이다.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다시 또 그 딸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것이다.
남중국해 일, 중 대결은 북한 핵을 조만간 새로운 전략적 가치로 중국 공산당의 의식에
자리 잡게 할 것이다.
북한 핵이 가히 변증법적인 진화를 이루는 상태가 오고 있는 것이다.
북방열도와 관련된 러시아와의 갈등에 북한 핵까지 북단의 잠재적 안보위협으로 추가되면
일본조차도 추위를 탈 터이고 거기에 먼 남쪽해상에서 중국과의 접전은 일본으로서 견디기 힘든
상황이다.
다시말해 이제 북한 핵은 태평양을 주장하려는 중국에 무한한 전략적 가치로 재평가되는 것이다.
그 힘의 공백지대에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섬이 될 운명이다.
일본을 지원하기에도 버거운 미국은 이 참에 중대한 전략적 선택을 강요받게 될 것이다.
그렇게 어려운 그림도 아닌데 한반도 남쪽 대한민국은 아직 한밤중이다.
그러나 어떤 결말이 오더라도 나는 결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가 대통령이 되었기에 그나마 박 정희 대통령에 대한 면은 좀 세운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외피상으로 지금은 그때보다 나은 것 같지만 질량으로는 그 수천배의
국난상태이다.
당시 공산화는 사실상 남한으로서는 별로 잃을 게 없는 형편이었다.
경제는 물론이려니와 기껏해야 소수 기득권 집단만 일부 척결되면 대부분 백성들은
그런대로 살면 그만이었다.
인구상으로 농민이 80%를 넘었다.
어차피 가난과 보리고개는 몸에 배여있지 않았던가.
역사의 아이러니인가
다시 한반도는 53년 전으로 되돌아 가고 있다.
아버지에서 딸로
의식주 덩치가 엄청나게 커져버린 남한을 제외하면
그 대결의 본질은 전혀 변한게 없다.
문제는 현재 대한민국의 공산화는 인류역사를 새로 써야 할 만큼
천문학적인 대학살 퍼포먼스가 필연적이라는 사실이다.
그 절체절명의 순간에 다시 또 그 딸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 것이다.
남중국해 일, 중 대결은 북한 핵을 조만간 새로운 전략적 가치로 중국 공산당의 의식에
자리 잡게 할 것이다.
북한 핵이 가히 변증법적인 진화를 이루는 상태가 오고 있는 것이다.
북방열도와 관련된 러시아와의 갈등에 북한 핵까지 북단의 잠재적 안보위협으로 추가되면
일본조차도 추위를 탈 터이고 거기에 먼 남쪽해상에서 중국과의 접전은 일본으로서 견디기 힘든
상황이다.
다시말해 이제 북한 핵은 태평양을 주장하려는 중국에 무한한 전략적 가치로 재평가되는 것이다.
그 힘의 공백지대에 대한민국은 머지않아 섬이 될 운명이다.
일본을 지원하기에도 버거운 미국은 이 참에 중대한 전략적 선택을 강요받게 될 것이다.
그렇게 어려운 그림도 아닌데 한반도 남쪽 대한민국은 아직 한밤중이다.
그러나 어떤 결말이 오더라도 나는 결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가 대통령이 되었기에 그나마 박 정희 대통령에 대한 면은 좀 세운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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