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은 대남공작의 ‘포로’ 혹은 ‘희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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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강 작성일13-02-23 16:19 조회5,9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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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은 북한 대남공작의 ‘포로’ 혹은 ‘희생자’?!!
2007년 10월의 NLL 관련 노무현-김정일 대화록을 읽은 북한 전문가이신 이동복 선생은 “노무현 씨는 청와대의 주인이었던 지난 5년간 결코 대한민국 대통령이 아니라 독재자 김정일이 이끄는 북한정권의 충실한 ‘하수인’ 내지 ‘대변인’이었다”는 정중한 표현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정통역사가이며 애국 언론인이신 조갑제 선생은 “노무현은 陸上의 휴전선을 허무는 것과 같은 利敵-반역을 저지른 셈이다. 민족사 2000년, 아니 인류역사상 이런 규모의 반역은 없었다!”는 직접적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만
2000년 8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국방부 위촉의 4.3위원으로서 활동하다가 왜곡된 4.3사건 진상보고서의 채택에 기초한 노 대통령의 제주 4.3사건과 관련된 정부차원의 공식사과를 막지 못하고 항의의 뜻으로 사퇴했던 필자는 “노무현은 북한 대남공작의 ‘포로’ 혹은 ‘희생자’였다는 표현 하나를 더 추가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북한은 6.25 남침직전까지의 대남공작공로로 ‘인민 공화국 영웅 1호’가 된 ‘성시백’의 활동내용을 대대적으로 찬양하는 기사를 “민족의 령수를 받들어 용감하게 싸운 통일혁명 렬사”라는 제목으로 1997년 5월 26일의 노동신문 특집보도로 홍보하며 대남공작을 고무 및 강화하고 있었음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언론과 대공기관은 15년이 지나고 있는 오늘까지도 침묵하는 가운데, 대통령 김대중은 63명의 비전향 장기수를 조건도 없이 북송했고 노무현은 국가보안법을 박물관에 보내자는 불가사의한 발언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연합사해체가 예정되었던 작년 4월 17일이 조선공산당 창설기념일(1925.4.17.)이었다는 (우연한?)사실과 함께 북한의 핵과 미사일보다도 더 무서운 것이 그들의 공작임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이제라도 18대 박근혜 대통령의 출범을 앞두고는 우리 국민들이 북한의 대남공작에 더 큰 눈을 뜨고 적절히 대비해야만 나라를 지킬 수 있다는 생각에서 베트남 참전 전우들의 홈페이지인 ROKFV.COM의 ‘인강칼럼’에 실려 있는 문제의 노동신문 특집보도(전문)를 비롯하여 관련된 글들이 보다 널리 읽혀질 수 있기를 바라면서 줄입니다. 이제 이틀 후에 출범하는 박근혜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3.2.23. 19:00
- 어제 있었던 평안북도 성우회와 평북도지사 및 시장군수의 신년교례회에서 두서없이 발표한 내용을 다시 정리하였습니다. -
(예) 육소장 한광덕
ROKFV.COM 인강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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