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살 수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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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3-02-21 19:58 조회4,44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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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무상치료제에 대해 선전하며 김정은 체제에 대한 충성을 선동하고 있다.
모든 의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이른바 ‘전반적인 무상치료제’는 북한이 체제 우월성을 자랑할 때마다 전면에 내세워 오던 말이다.
북한은 체제 우월성으로 무상치료제를 언급하며 최근 불거지고 있는 내부 불만을 해소하고 김정은에 대한 충성을 유도하려는 속셈인 것이다.
그러나 요즘 북한의 무상치료제는 주민들을 ‘몰모트’화 하는 임상실험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몰모트는 기니피그라는 실험용 쥐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로 북한에선 김정은 일가에게 약을 투여하기 전에 먼저 비슷한 병에 걸린 주민들을 찾아 약의 효능을 점검한다고 한다.
주민들은 무상치료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라 생체 실험용 마루타가 되고 있는 것이다. 북한 주민들의 평균 수명이 눈에 띄게 낮아지는 것 역시 잘못된 무상치료제에 대한 부작용은 아닐까?
북한의 무상치료제가 사회주의 우월성을 대표한다는 말은 다 옛 말, 이제 무상치료제는 북한의 인권유린 현실을 대표격이라 볼 수 있을 듯
댓글목록
서양돼지님의 댓글
서양돼지 작성일
이런곳에서는 무상치료아닌 무상 할애비라도 싫다.
무상에 대한 댓가 치고는 너무나 가혹한 댓가만 돌아오는곳,,,
무상 좋아 하는사람들 저런 무상은 왜 왜면할까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찬북,친북,종북하는 애들에게
가서 그런 이야기 좀 해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