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 문화공보부, 칼 마르크스 연구서적 국내 시판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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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공777 작성일13-02-20 20:30 조회4,49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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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2013년 2월 20일 수요일 밤 8시 15분에 국회방송 '오늘의 의정사-2월 20일'를 보고 매우 깜짝 놀랐다. "1982년 문화공보부, 칼 마르크스("공산당 선언") 연구 서적 국내 시판 허용"이라는 보도 때문이다. 칼 마르크스는 바로 독일계 유태인(유대인, 이스라엘인)으로서 "공산당 선언"이라는 불온 서적을 출판 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전야113님의 댓글
전야113 작성일
공산당선언문
(Das Kommunitische Manifest)는 1848년
Karl Marx와 Friedrich Engels가 공동 발표한 선언문입니다
내용은
Ein Gespenst geht um in Europa - das Gespent des Kommuniismus
(한 괴물이 유럽에 맴돌기 시작했으니 - 바로 공산주의라는 괴물 .....)
이러한
서문에 이어
1.Bourgeoiis und Proletarier
인류는 자산가와 노동자간에 양자 간의 계급투쟁의 역사라 정의하고.,..
2.Proletarier und Kommunisten
노동자계급의 모임인 공산당아 어덯게 자본가와 투쟁 할 것이가하는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고
공산당 선언문의
마지막 귀절이 우리가 잘 알고있는,
"세계의 노동자들이 총 단결하라 !"
Proletarier aller länder, vereinigt euch !
처음 선언문을 접했던
학창시절에는 굉장히 가슴 떨렸던 기억ㅎㅎㅎ
이제는 이 보다 더 재밋는 옛날 이야기 책이 있을까'하는 정도 입니다 ~~
공산주의 이론이 뭔지 알아야
빨갱이/종북주의자/공산주의를 때려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 전야 -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히틀러가 싫어한 사람들, 유태인, 공산주의자.
마르크스야 말로 히틀러의 적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