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사해체론자 내세워 북핵대비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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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2-16 06:46 조회4,862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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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워싱턴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앞두고 ‘그렇게 쉽게 戰時작전권 전환 합의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이란 전망을 뒤집고, 선뜻 ‘전작권 전환 합의’라는 선물을 청와대에 안겨 노무현 정권을 기쁘게 한 것도 현 김장수의 국방부이다> 홍관희 안보전략연구소장 칼럼 중에서
<남북국방장관 회담 합의문에 따르면 ‘정전체제를 종식시키고 항구적인 평화체제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군사적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6.25 종전선언이 되면 유엔군사령부가 자동으로 해체된다. 한미연합사령부는 2012년에 해체하기로 되어 있다. 이렇게 되면 주한미군의 한국주둔 명분이 없어진다.
국방부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공언해왔던 국군포로 문제는 합의서 어느 구석에도 없다. 6.25전쟁 이후에도 해-육상에서 북한군에게 포로가 된 국군장병,해양경찰 수십 명이 북한에 억류되어 있다. 이런 것을 해결하지 못하는 국가를 믿고 누가 전투에 나갈 수 있겠는가.> 김성만 전 해군 작전사령관 칼럼 중에서
김장수 대통령국가안보실장 내정자(사진)는 15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은 해선 안 되는 말이다. 한미 양국 대통령이 전작권 전환을 합의한 상황에서 연기를 하자는 건 이상한 얘기다”라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이날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번 기회에 능력을 최대한 갖추고 준비를 잘해 충분히 우리가 전작권을 제대로 이양받을 수 있도록 내실과 여건을 조성하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김 내정자는 자신을 매파(대북 강경파)로 보는 시각에 “뭘 가지고 나를 매파로 보는가. 나를 잘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했다. 그는 “매파는 힘의 논리만 믿는 주전파(主戰派: 전쟁을 주장하는 파)로, 패권주의를 지향한다”고 했다. 이어 “나는 올빼미파”라고 말했다. 매파의 강압전략과 비둘기파(온건파)의 대화전략의 장점을 취하는 제3의 전략을 추구하겠다는 얘기다. 그러면서 “북한의 도발을 절대 용서하면 안 되고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하지만 대화와 외교로 풀 수 있는 건 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역자 노무현의 한미동맹 무력화 꼼수 자주국방론을 군에서 떠받들고
한미연합사 해체와 전작권 반환작업을 추진한 김장수 전 국방장관을
국가안보실장으로 내세워 북핵대비 국가안보의 기둥으로 삼는다?
이게 시방 뭐하는 시츄에이션이냐?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난다!!
노무현의 화려한 반역!! 자주국방 궤변연설!! 이게 자주국방이냐?
http://www.youtube.com/watch?v=6-hgDxzuQbA&feature=player_embedded
한국사람들 뭐든 잘해요!! 뻔뻔하게 반역질도 엄청 잘해 아오 ㅆㅂ...
댓글목록
碧波郞님의 댓글
碧波郞 작성일
청문회에서 낙마시킬 사람이 따로 있지!!
인사 청문회 자체를 없애고 임명제로 환원해야 한다!!
aufrhd님의 댓글
aufrhd 작성일
전작권반환문제 보다도 한미연합사해체문제 가 진짜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애국하는 일인가? 매국하는 일인가? , 충신인가? 역적인가? 가 문제인데...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투표의 의미는 그 가부를 떠나 당선자의 결정에 따라야 하며 설사 그결정이 잘못됐다 해도
그 책임의 일부는 나에게도 있다는 신념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영묘한 에너지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당서자가 제대로 일할수있게 도와야 한다.
그래도 따질것은 따져야 한다. 김장수!! 노무현 치하에서 한미연합사 해체주도가 대통령지시로 거역할수
없었다면 이해할 수는 있다.
그러나 한미연합사 해체가 자주국방으로 가는 길이이라고 믿는다면 이건 현시점에서 국방책임자로 최선도 아니고 큰 오류를 범한 것이다.
NLL 수호의 공로도 인정되고 꼿꼿장수 김장수의 명예를 지키고 원활하ㄴ 한미공조의 진로를 고려해선
대통령국가안보실장 내정자에서 자진사퇴가 정답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