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위기 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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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실방실 작성일13-02-16 12:24 조회4,404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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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65) 전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1군 사령관, 7군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력기획부장, 2사단장, 육군대학 교수부장 등을 역임한 정통 군 출신 인사입니다.
들어보니 국방장관 내정자는 서울대 화공과에 진학했으나 군을 지원하려고 중퇴하고 육사에 들어가 수석 입학, 수석 졸업했다고 합니다.
생도시절 손자병법을 300회 이상 읽고 이를 실제 훈련에 접목한 것으로 유명하더군요.
김 내정자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역임하는 등 한미 군사관계에 정통한 군 인사로 꼽히고 있다는 점에서 한미동맹 강화에 꼭 필요한 인물로 생각하고 인선한 것 같습니다.
특히 참여정부 시절 연합사 부사령관으로 재직한 그는 당시 버웰 벨 연합사령관과 전폭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해 양국 현안을 잘 해결했다고 합니다.
김 내정자는 국방 개혁에 대해서도 나름의 소신을 바탕으로 논리적인 대안으로 준비중이라더군요.
새 정부에서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맡은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의 뒤를 이어 7군단장을 맡은 신기한 인연도 함께 합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북한의 협박에 한미동맹 강화와 북한에 압박을 가하기 위해선 확실한 신념이 있는 이런분이 국방장관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육군대학 교수부장 출신이면 대부대 전술에는 빠꼼이시겠구면! ,,.
각설; '김 장수'는 꺼져야! ,,. 내쳐져야 마땅타! ,,. 빠드~득! 빨갱이 같이 여겨짐. 아마도 간첩일듯!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같은 第칠軍團長을 했으니깐, 인계 인수하면서,,. 그런데 그 第7軍團은 東海岸 最北端 第22師團을 데리고 있는 군단! 철책선 귀순을 1주일간이나 숨겼었던던 師團들을 데리고 있는 軍團長! ,,. 이런 사단들의 군단장인데 어찌 믿으랴? ?? ??? 동해안 간성 ~ 고성 ~ 속초 ~ 강릉 ~ 묵호 ~ 북평 ~ 삼척까지! ,,. 모조리 간첩선들을 무사 통과 상륙시켰었을런지도 모르는 군단장! ,,. 해수욕장 활성화랍시구 철조망.철책선 모두 철거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