從北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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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반도 작성일13-02-16 13:17 조회4,2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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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에 대한 오해와 진실
1. 종북이들은 마치 뇌가 없는 것처럼 북(조선노동당 내란집단)의 지령에 무조건 따른다?
그렇다. 조선노동당과 종북세력의 관계는 지도 - 피지도 관계이기 때문에 지령에 무조건 따르지 않는 것은 혁명에 대한 배반이자 항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앵무새처럼 무조건 따라하는 모습이 자주 나타나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닌 것이다.
2. 북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은 단지 우연일 뿐 종북이 아니다?
그렇지 않다. 일맥상통한다는 것은 단지 우연이 아니라 어떤 연관성이 있는 것이다. 그 연관성이 확인되면 종북으로 낙인찍혀도 변명의 여지가 없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북이 아니라면 그것은 당자자가 입증해야 하는 문제인 것이다. 밝혀진 연관성에 의하여 입증책임이 전환되는 것이다. 예컨대 어설프게 표현의 자유를 들먹이며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 자가 무단방북하여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한 임수경이라면 순식간에 주장의 정당성을 상실한다. 학문과 예술의 자유, 언론의 자유와 관련된 표현의 자유 맥락이 아니라 대남적화전략을 추종하는 앞잡이로서의 맥락적인 연관성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주한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자가 김현희 가짜몰이에도 관련되어 있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와같이 구체적인 연관성을 매개로해서 북의 주장과 일맥상통하는 것이 우연이 아닌 종북반역성임이 밝혀지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 억울함을 항변하는 자는 스스로 입증해야 하는 것이다.
북이 한반도 적화를 위해서 내세우는 전형적인 주장 두 세가지를 함께 주장하는 것은 결코 우연일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각각의 주장이 적화라는 맥락외에는 서로 연관되어 결합될 합리적 객관적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예컨대 참교육과 주한미군철수는 적화맥락이 아니면 연관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사람이 종북인 지 아닌 지 판별하려면 그 사람이 내세우는 두 세가지 주장을 살펴보면 되고 금새 알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 건국대통령 이승만을 민주주의를 내세워 격렬히 비난하는 데 공과를 함께보지 못하고 비난의 정도가 심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그 사람의 다른 주장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런데 그 사람이 북의 인권에 대해 침묵하다거나 두둔성 발언을 한다거나 북의 3대세습에 대해서 같은 강도의 비난을 하지 못한다면 그가 근거로 삼았던 민주주의는 일시적으로 공격과 비난을 위한 무기였을 뿐 가치판단의 준거가 아니라는 결론을 얻을 수 있으며 전형적인 종북세력들의 치고빠지기임을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 자는 두말할 나위없이 종북나부랭이인 것이다.
3. 종북판별이 정말 어려운 경우
정부여당에 몸담고 있거나 공무원의 신분을 가지고 있거나 대한민국 핵심부에 똬리를 틀고 암약하면서 자칭 보수적인 애국세력을 자처하는 경우이다. 이와같은 경우에는 간첩과 연결돼 있음이 구체적인 증거로 밝혀지지 않으면 종북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마찬가지 잣대로 적용하면 쉽게 판단이 가능한 것이다.
예컨대 현역 군 장성이 한미연합사 해체를 주장하고 전시작전권 반환을 주장한다면 이것은 결코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 분단현실과 6.25전쟁경험 및 북 내란집단의 무수한 도발을 겪어온 일선에서 이와같은 판단과 주장이 우연하게 나타났다고 보기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 이 현역장성이 반역자 노무현의 참여정부에서 승승장구했다면 이 것마저 우연이라고 볼 수는 없다. 그런데 이 장성이 감군과 복무기간 단축 주장에 찬성하다면 이것은 국군무력화에 동참하는 반역노선의 동조자라고 판단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세줄요약
통합진보당류의 드러난 대담한 종북은 정부의 결단으로 단호하게 척결할 수 있다.
은밀한 종북은 그들이 내세우는 주장의 맥락과 연관성에 주목하라!! 가차없이 폭로하라!!
입증책임이 전환되면 스스로 종북이 아님을 증명하게 하라!! 증명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의 반역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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