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핵 재처리 추진 정책,과연 미국의 동의를 얻어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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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 작성일13-02-16 16:18 조회7,052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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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상배,유영호 기자] 원자력 발전소에서 쓰고 남은 '사용 후 핵연료'에 대한 재처리가 가능토록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한미 원자력협정'을 개정하는 방안이 새 정부에서 추진된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관계자는 14일 "에너지 문제에 대한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새 정부에서 시대에 맞지 않는 한미 원자력협정의 내용의 개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략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2978834
박근혜는 북한의 3차 핵실험이 있기 이전부터 이미 미국과 이에 대한 협상을 진행해 왔다고 한다.
그런데, 3차 핵실험이 있은 터라, 미국입장서는, 혹시 한국도 이참에 핵을 개발하는게 아닐까...하고
더욱 걱정을 할 게 아닌가?
어떻게 하든 이번에 재처리를 할 수 있도록 협상을 잘 했으면 좋겠다.
우리도 일본처럼 신뢰할 수 있는 나라라는 것을 미국에 인식시키는 게 중요하다.
박근혜 정부의 첫 번째 외교력 시험대라 하겠다.
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재처리 후 플루토늄이 나오지 않는 방식,
또는 재처리 과정을 미국이 직접 감시하는 방식,
또는 재처리 과정을 신뢰할 수 있는 자체적인 검증방식으로 IAEA에 보고하는 방식,
등 여러가지를 논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여름과 겨울에 전기 에너지 난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에너지 부족 국가라는 뜻이다.
재처리(또는 재활용이라고도 표현?)를 하면 이런 문제가 해결된다.
반드시 해야만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