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을 능가하는 가공할 우리의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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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2-15 18:12 조회4,235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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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제 3차 핵실험 강행 이후 “핵을 가진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미국과 남한으로부터 원조가 아니라 조공을 받아 내게 됐다”고 주장하는 등 주민을 상대로 허황된 선전을 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가 1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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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북한핵의 속셈은 거지가 아닌 조폭지위 확보에 있느니 만큼
북핵의 무력화를 위해서도 박근혜 정부는 개성공단 철수를 비롯
일체의 모든 인도적, 경제적 대북지원을 끊어야 한다.
북핵보다 가공할 우리의 무기는 오로지 대북지원 단절이다.
댓글목록
돌石님의 댓글
돌石 작성일바야흐로 지만원 박사의 대북관과 이해면에서 가깝게 맞추어져가는 모습들이 슬슬 보여진다. 이렇게 되어가면... "영구분단"이란 말을 오해하는 관점들도 곧 "영구분단"이란 그 내용이야말로 나라를 평정하는 진정한 통일대안의 한 내용으로 이해될 것이 분명하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대북 지원중단.... 돈 안들이는 무기입니다...
송석참숱님의 댓글
송석참숱 작성일
개성공단폐쇄 로 5년에 90억불이나 북에예산의 절반을 대주는 북의 돈줄을 끊어버리는 우리이득에
비하면 투자손실? 은 아무것도 어니다. 김정은의 빨대제거 즉 개성공단 즉각폐쇄는 정답이다.
개성공단으로 부품반출차량 의 적재물과 물량도 철저하게 체크하여 직접적으로 공단소요 부품이
아닌 것은 철저하게 통제되어야 한다.
그리고 드러가는 수량과 완제품으로 나오는 생산량과도 정확한 대조가 필요하다고 본다.
핵실험 직후 개성공단 출입차량의 적재물검사를 강화하겠다는 발표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북의 태도는
뭔가 보여서는 안될 속사정(-밀수루트)이 있다는걸 저들이 경솔하게 폭로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