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신 이 문제를 해결해 줄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
미국도 중국도 북핵 문제에 피로감을 갖고 있다.
네 차례의 유엔 제재 결의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미사일과 핵실험을 감행하고 있는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무력감은 더욱 높아질 것이다." (윤덕민 국립외교원 교수)

싸이코 패스 집단의 특성에 대한 무지는 반드시 참극을 부를 것이다.
전면전은 커녕 국지타격도 감당할만한 의지가 없는 것이 현재 정세의 본질이다.

어떤 제재도 무용지물이라는 사실은 지난 20년간 입증되었다.
처음부터 중국은 북한 핵을 막을 생각이 없었다.

절제와 냉정이라는 수사를 방패로 북한 핵능력은 계속 진보할 것이다.
핵 미사일 부대의 공식배치 뉴스는 시간문제다.

한국은 고스란히 핵 적국이라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봉착하게 될 것이다.

싸이코 집단을 자신들의 상식의 영역에서 이해했다가는 반드시 피를 보게된다.
도망가든지 없애든지 양자택일만이 유일하다.

핵 잠수함을 띄워놓고도 속수무책인 미국,  이것이 북한 핵을 막을 수 없는 실상아닌가.
하물며 대한민국이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전면전 위협에 핵 능력이 결합될 경우 한국은 사실상 굴복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기껏해야 미국의 전술핵을 재배치하는 것만이 유일한 대응책이다.
결국 선제타격을 못한다는 말은 북한의 핵 지위국은 이제 막기 힘들다는 뜻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핵 지위국 북한에 끊임없이 시달리는 상황은 필연이다.
위기는 일상화되고 산업은 붕괴되며 경제는 추락할 것이다.
대한민국의 침몰은 그렇게 예견되는 것이다.

전면전없이 이러한 파국을 막는 유일한 길은 지금이라도 선제타격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초기에 한, 미 공동화력으로 북 지도부의 의지를 시험하고 동시에 핵 개발을 계속할 경우
평양 직접 공습이라는 선전포고로 죽음의 가능성을 무력으로 알리는 것만이 최악의 경우를 막는
유일한 방책이다.

선제타격, 선제타격, 선제타격만이 궁극의 해법이다.

추천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