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핫뉴스 .DJ 노무현 정권 북핵에 돈대준 역적으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장 작성일13-02-14 22:37 조회5,074회 댓글6건관련링크
본문
제목 정말 마음에듭니다 김대중 노무현정권 북핵에 돈대준 역적 확실하지요
모든 언론들이 역적들에 행적을 공개하고 종북세력들과 좌익들을 척결해야한다
댓글목록
종치기님의 댓글
종치기 작성일
TV 조선 오늘 히트 쳤습니다!
앵커들도 오늘 만큼만 해주면 최고 앵커입니다.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표독스럽게 말을 갈아먹는 듯한 시사탱크 앵커와는 달리 시사열차는 지박사님께
우호적인 분위기였습니다.
남녀 앵커 모두가 같은 기조를 보이는 것으로 보아 사전에 윗선과의 모종의 합의가 있었는가 봅니다.
어쨋든 좋은 현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회원들이야 최근 글에서 매일 대하던 내용들이라
특별히 새삼스러울 것은 없겠습니다만... 일반 시청자들에겐 어떻게 받아들여졌을지... 궁금합니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답답한 국민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주셨습니다. 두 앵커들도 속이 다 시원하다 하지 않았습니까?
정치권에서 지박사님을 인정은 다 하고있습니다. 단지, 국가를위해 인재활용을 할 생각은없고 이용할 생각들만 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박 당선인인들 박사님을 모를리없고 주변의 인의장막이 문제이지 않겠나? 그리봅니다. 박 당선인이 국가와 결혼했다는 말이 진정 사실이라면,박사님을 언젠가는 활용하셔야 합니다. 국가를 개조하는 브레인의 자리로 . . . . . . . .이명박과 그 패거리들은 박사님을 무섭게생각 한것입니다. 범새끼 키운다고 생각했겠지요. 정치적으로 발 묶어놓고 안 풀어주지 않습니까? 박당선인의 특별사면을 다 같이 지켜봅시다.
마이클무어님의 댓글
마이클무어 작성일
박사님께 감히 저의 좁은소견을 전해 봅니다.
일전에 연구소설립 말씀을 하셨습니다. 추진자금만 준비되면 진행하실건지요?
박근혜정부에서 박사님이 필요해 등용이되시면 가장좋겠지만,차선책으로 국가개조 프로젝트를 연구하는 씨스템연구소는 박사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박사님께서 생각하시는 그림을 회원들에게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적화위기는 일단은 모면한것 같습니다.
그리고,각종재판에 시달리고 계시는데, 일일이 대응하지 마시고 방어해야할 소송에만 전념하시고 큰 발걸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국가개조 씨스템연구소에 관심많은 재미교포입니다.
건강하십시요.
하늘하님의 댓글
하늘하 작성일
우선 국립묘리 쓰레기 소각장 80평 부지에 매립되어 있는
펭귄 무덤부터 파내어 북송시킵시다!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
마이클무어 선생님, 이역만리에서도 국가에 눈을 떼지 않고 계시는데 대해 존경의 말씀 드립니다. 1980년대 제가 홍릉 연구소에 있을 때부터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정부출연 연구소들이 매우 많이 있습니다. 기초 데이터와 연구자료는 많이 있는데 그들을 통제하고 있는 사무관급-서기관급 공무원들이 뚜껑을 닫고 깔고 앉아 빛을 보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울러 자료와 연구결과를 세일즈 상태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캐리버가 부족한 상태에 있었습니다.
제게 고급 연구인력이 10여명만 있으면 국가에 엄청난 기여를 할 수 있을 터인데 제게는 그런 연구소를 설립할 재원이 없었습니다. 한 때 재벌들을 찾아다니며 호소할까도 생각해 보았지만 좌익들과의 싸움에 휘말리다보니 실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좌익들이 저를 극우다 또라이다 선전하여 이미지도 많이 망가져 있는 상태입니다.
국방연구원에 있을 때는 저 혼자서도 육해공군을 들었다 놓았다 할 정도로 낭비 위에 잠자는 군을 일깨웠고, 1990년대에는 프리랜서로 혼자 활동하면서도 장안의 지가를 높였다느니, 혜성과 같은 존재라느니 신선한 산소 같은 존재라느니 하는 찬사들을 받으면서 사회에 상당한 발언권을 행사했었는데, 이런 제게 조촐한 규모의 연구소라도 하나 있으면 실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체돼 있는 사회에 자극을 많이 주고 사회를 선진화시키는데 빛을 보여줄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연구만 할 터이니 연구소를 세워서 운영하실 분들이 나서 주시면 참으로 좋겠습니다. 도와주실 길이 있으시면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회에는 산소가 필요하고 새로운 종류의 자극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