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재 한경 주간이 유행시킨
"어리석거나, 무지하거나 혹은 순진하거나"

지금 대한민국이 국가안보를 두고 벌이는 행태에  이보다 더 정확한 표현은 없을 것이다.
종북패거리들이야 속으로 쾌재를 부르고 있겠지만 정부인간들이 내놓는 수사를 보면
속이 뒤집힌다.

책만 외워 자리를 꿰찬 무기력한 조선 선비들이 통째로 부활한 느낌이다.
국제사회니 안보리니 그저 전적인 책임이니 도대체 실체의 변두리라도 언급하는 표현은
한 귀절도 들리지 않는다.

등신들아, 국제사회가 별거냐
극동 4대국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 핵심이 중국이고 북한은 바로 그 국제사회의 핵심인 중국을 배경으로 도발을 계속하는 거
보고도 모르냐.

소형화, 경량화는 바로 대남 선전포고다.
여기에 기반한 운반수단의 병합은 국가로서의 대한민국의 유효한 반응을 전제한다면 한반도는
사실상 지금 전시상태로 돌입했다는 것이다.

"어리석거나, 무지하거나 혹은 순진하거나"

모든 유기체가 멸종되는 가장 기본적 전제가 바로 이런 진단으로부터 출발했다.

병신같은 미국 오바마 놈아.,
핵 잠수함은 지랄한다고 띄워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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