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장소에서 유부남 만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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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海眼 작성일14-08-30 02:26 조회2,176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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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역시 경력 빈약하고 학벌 신통치 않고 독신에 지역표에 기대어 대통령이 된 여자에게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까? 필부필부 장삼이사죠... 신기한 것은 경황이 없는 와중에도 끝까지 자기 스타일의 패션은 고수하는군요.... 검은 장례복장에 뒷목 옷 깃 세우기.... 변함없는 멋쟁이 초대 여자 대통령입니다.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대한민국이 추락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습니다.한 시절 이 사람은 박근혜가 이 나라를 초현대국가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 믿고 광적인 지지를 보냈지만...지금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서 큰 착각임
을 알았지요~~이 나라가 자기 나라입니까? 국민들이 더 강한 지도자라 여기고 선택했는데
이거이 김영오한 개색기 하나 감당하지 못하니~~~무슨 재주로 이 나라 지탱하겠습니까?>
뇌사견도살자님의 댓글
뇌사견도살자 작성일
경기병님!
다 좋은 이야기인데요
박근혜가 학벌이 빈약하다는 이야기는 사실과 다른 것 같은데요.
박근혜 고등학교 성심여자고등학교 나왔습니다.
경기여고, 이화여고, 못지 않는 당시 고등학교 수준입니다.
그리고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나왔습니다.
60년도, 70년도 초반 서강대전자공학과의 수준은
서울대 전자공학과 수준과 다르지 않습니다.
경기병님은 서울대 법대를 나왔는가 보네요.
서울대 법대 나왔어면 대한민국 최고의 학벌인데
내 주변에 그 학교 나온 사람 별로 좀 그래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설령! ,,. '박근혜'의 학력이 좋다한들, 그게 현재처럼이면 무엇에 쓰료? ,,. 여러말 다 필요없! '박 근혜'는 이미 우리 웬쑤와 뭐가 다르료? ,,.개미 ant, 蟻(의)들도 여왕 개미가 숫개미와 갑자기 위치를 버리고 떠나 더불어 교미하고 자기들을 불안하게하면, 돌아오는 즉시 일개미들이 달겨들어 더 이상 집을 또 떠나지 못하게 날개를 물어 뜯! ,,. '세월호' 침몰 시 북괴 잠수정 사진을 보시기요! ,,. 빠드~득! /////////////////////
절대악공산정권님의 댓글
절대악공산정권 작성일
inf247661님께 참으로 송구스럽지만은 글을 참 재미지게 쓰십니다.
한참 웃었습니다.
뇌사견도살자님의 댓글
뇌사견도살자 작성일
이 사람 뭐를 잘 못 알고 하는 소리네!
경기병이란 사람이 박근혜 학벌이 신통하지 않다고 해서
蛇足을 붙인 것인데 또 蛇足을?
뭐 좀 그렀네....아무리 얼글이 안보인다고!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도살님~!
경기병님의 전체 문맥의 뜻에 무게중심을 두시는 게 어떠할지...
박근혜의 학력이 서강대라는 점은 맞지만 그 수준에 어울리기나 하는 수준의 지혜 지식 식견 통찰력 상식 국가관은 갖추지 못했다는게 중론이고요, 서강대 전자공학 수준이 서울대 전자공학과 수준과 비슷하다는 말씀도 어폐가 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서울대-> 한양대-> 연고대-> 서강대 수순입니다.
경기병님의 문맥이 마음에 안드시더라도 서울 법대나왔느냐는 말씀은 지나친 말씀인듯 합니다.
참고로...
박근혜의 지식 수준을 말하는 실화가 있는데 이산화 탄소를 이산화 가스라 말해 공개적으로 개망신 당하기도 했지요. 서강대를 나오지 않았더라도 설사 놈현처럼 고등학교만 나왔더라도 국가경영에 난맥상을 초래하지 않는다면 무슨 문제가 있을까요...
7시간이나 자리를 지키지 않아 논란을 일으킨 데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일부의 자들은 사생활 운운하는데 공직자가 근무시간에 사생활을 주장할 수 있습니까?
더구나 북괴 침략이 상시 염려되는 대한민국의 군통수권자가?
뇌사견도살자님의 댓글
뇌사견도살자 작성일
포병님!
문맥을 정확하게 읽고 사족을 걸치는 것이 좋은 것 같은데요!
아무리 전체 문맥의 뜻을 뚜럿하게 하기 위해서 사소한 글에는 별 신경을 안 쓰고 있는 모양인데
무지 실례의 말씀입니다.
전체 문맥의 글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사소한 내용에 왜곡을 하면
전체의 문맥의 흐름이 왜곡될 수가 있습니다.
위의 예를 들어봅시다.
박근혜 학력이 빈약해서 나라경영에 능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인데
학력과 국가 경영이 반드시 비례한다고 할까요?
그리고 박근혜 학력이 위 글에서 보는 것처럼 빈약하지 않습니다.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박근혜의 학력을 왜곡하므로 해서
글 쓴이의 의도가 확실하게 부각 될 수가 있을까요?
글 쓴이의 의도는 잘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의 왜곡 또는 오해는 바로 잡자는 것이 나의 의견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야기 했던 것은 60년대, 70년대 초반의 대학교 이야기 입니다.
포병의 학교에 대한 기억은 좀 심한 것 같네요.
한영대학교는 천만의 말씀입니다.
60년대, 70년대는 햔양대학교 2차 시험을 쳤던 곳인데
어떻게 2차 시험을 쳤던 대학의 전자공학과가 그런 위치에 있어며,
당시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는 것중 하나가
가장 부폐한 곳이 그 곳이라는 것도 상식인데
연대나 고대 위에 두는 것은 혹시 포병님께서 한양대 출신이라서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면
좀 그렀네요
또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가 일어나는 날 7시간의 공백이 있다고 하는데
무슨 근거로 이야기를 하는지요?
대통령의 대내외 활동은 국가 일급 기밀입니다.
청와대 공식 발표외의 대통령 일정은 지난 일일지라도 국가기밀에 해당됩니다.
왜 국가 기밀을 밝히라고 닥달을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요?
청와대네에 어느 누구가 세월호 전복되는 날의 대통령 일정을 잘 알고 있는
측근을 통해서 취득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기밀인데
그 국가 기밀을 취득했다면 그 기밀을 敵에게 전달하지 않했더라도
국사범일 수 있습니다. 왜 불순한 목적의 국사범의 폭노에 부화뇌동하시지요?
난세의 시절에 혹세무민하는 불순한 무리들의 장난에
놀아나는 우둔한 백성이 되지 않는 길이 오늘을 사는
우리 꼰대들의 책무라고 생각합니다.
포병님의 댓글
포병 작성일
한양대학교 공대가 2차인것은 맞지만 그 당시 서울 공대 다음으로 공대에서 알아준 곳은 한양대였습니다. 1차 2차라는 구분으로만 학교를 평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학교가 가장 부패한 것과 한양공대의 실력이 좋다는것과는 별개 문제입니다.저는 한양대 근처에도 안가본 사람이니 그런 말씀은 삼가시고요 .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날 7시간의 공백이 있었다는것은 제 말이 아니라 언론 방송 모든 이들의 공통적인 주장이지요 제가 한 말처럼 호도하지 말기바라며, 청와대 일정이 국가기밀이라는 말도 처음 듣습니다. 국민의 알권리는 어디서 찾습니까? 청와대는 군통수권자가 있는 곳으로 유사시 적이 처들어 왔는데도 자리를비웠다면 나라가 어찌 됐을까요? 누구나 갖기마련인 의문과 요구를 국가기밀이라는 말로 덮지 말기바랍니다. 대통령이 그날 어디 있었느냐고 묻는 모두 국가기밀을 엄수하지 않은 범법자로 처벌하겠군요... 황당~!
불순한 목적의 국사범에 부화 뇌동하다니요? 누가 불순한 국사범이고 어떤 게 부화뇌동한 것인지요?
귀하의 발언에 대해 같은 사이트 내 네티즌끼리 지나친 표현을 말자는 취지였는데 학벌 이란 단어를 가지고 국사범까지 말하다니 국사범에 대한 정의가 무엇인지 나라 주인인 국민의 알권리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도 함께 알고 싶습니다
해외 언론들까지 가세하여 7시간동안의 행방에 대해 주요 이슈로 부각시키고 있는데 그게 각국 정상들의 공적 시간이니 문제가 돼지 사생활이라 주장할 수 있는 시간이면 가국 언론들이 그걸 문제 삼을 수나 있겠습니까? 통수권자면 국민이 근심 걱정 하지 않도록 국가수호에 빈틈이 없이 활동하고 있다는 해명 등이 필요한데도 그에 대해선 침묵으로 일관하는게 국가기밀이라는 말로 덮어질 수 있는 문제입니까?
방송사 패널들이 대통령 사생활 운운하면서 즉시 해명을 했다면 조용히 지나갈 일이었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뇌사견도살자님의 댓글
뇌사견도살자 작성일
아니 세월호 침몰이 국가수호와 관련이 있습니까?
국민의 알권리란 국민의 권악과 관련된 것이지
대통령의 일정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알권리인가요?
오해와 곡해를 해도 한참 한 것 같네요.
국사법이란 국가 기밀은 고의로 절취하여
국사법을 무너뜨리려는 저의를 가진 무리들을 칭합니다.
해난사고였던 세월호 침목이 국가수호와 관련이 있는가요?
세월호는 일종 교통사고인데
사고로 사망한 인원이 많다는 것과 어린 학생이 사망했다는 것이지
언제나 일어날 수 있는 일상의 사고입니다.
일상의 대형사고가 났다고 해서
국가 원수의 그 날의 행방을 까발려라하는 이유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어요.
아마도 불순한 목적의 무리들의 다분히 의도된 계산이 아니였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