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巫俗的 성취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8-30 14:15 조회1,818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세습지도자가 아닌 국민들의 선택에 의해 선출된 지도자는 무엇보다 투명해야 한다. 유권자와의 사이에 공약이란 약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하여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없다. 심지어는 그를 지지한 보수유권자이면서도 김대중에 대하여보다 아는 바가 없다. 그러니 더 불안하다.
공직자로서의 지향점이 불투명할 뿐만 아니라 항간의 소문대로라면 그의 사생활도 일반 상식인의 건전한 윤리의식과는 많은 차가 있어 보인다. 지도자로서 치명적이다. 떳떳치 못하고 음산하고 무속적이다. 이렇듯 독신 여자 대통령의, 뒤에서 호박씨 까듯 홀로 즐기는 무속적 성취감이 단순한 국정을 복잡하게 꼬이게 하며 나라를 혼란의 도가니 속으로 밀어 넣는 것이다. 남은 임기가 불안하다.
댓글목록
토함산님의 댓글
토함산 작성일
갈수록~무언가 소름끼치는 일들이 벌어 질 것 같습니다.청와대 내부에 무서운 세력이 있는 것 같고,
누군가 밤마다 유령처럼 스며 드는 것 같습니다.무속인?~~바로 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