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는 이승만이 미제와 함께 북침을한 동족살륙 전쟁이었다
탈북자들은 이것을 진리로 알고 있었고,
대부분의 북한 주민은 지금도 기정사실로 알고 있다고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승만과 미제를 민족의 원쑤라고 믿어의심치 않는다
일제의 역사왜곡은 자존감을 지키려는 차원이지만
김일성3부자의 북침 왜곡은 북한주민들의 잘못된 증오심을 확대재생산하여
유사시 총폭탄으로 활용함과 동시에 자신의 범죄행각을 덮으려는것이다

일제의 역사왜곡에는 혈안이되어 징징거리면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해서는 몇마디 한다가 접어버린다
만일 미국이나 일본이 달라이 라마 방한을 막으려고 했다면 대한민국은 뒤집어 졌을것이다
중국이 달라이 라마 방한을 차단하자 대중무역운운하며 넘어갔다

왜 그럴까?
물론 일제 식민지에 대한 우리의 기본정서가 달갑지 않은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보통의 반일 정서를 유지 증폭시키는 이유는 간단하다
대한민국 언론을 김일성 아바타가 잡고있기 때문이다
김일성의 살인죄를 감추기 위해서는 일본의 절도죄를 물고 늘어지는것이다
김일성 아바타들이 세월호 유족들의 순수한 슬픔을 악용하듯이 
김일성의 동족살륙 범죄행각을 희석하기 위해서는 일본에 징징대야 할것이다
김일성의 항일 빨치산 투쟁을 빛내기 위해서도 자꾸만 징징 대야한다
그럴수록 김일성의 항일 빨치산 투쟁은 빛이나고
동족상잔의 주범이라는 악명은 희석될테니까

우리의 반일정서는 김일성 아바타들에게 악용당하고 있다
대통령이하 모든 관료들은 이 철창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은 자신도 모르게 김일성 아바타가 되어버린것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