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의 인사스타일이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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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핵폭탄 작성일13-02-08 15:58 조회3,83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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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수는 노무현 정부 시절에 적화로 가는 지름길인
망국적인 적잔권환수(?)를 강행한 인물인데 이런 자를
국방관련 중책에 임명한것이 우려스럽습니다
댓글목록
좌빨청소기님의 댓글
좌빨청소기 작성일
글쎄!
작전권환수에 관한 그의 입장은 잘 모르겠지만
일전에 개정이리하고 악수할때 똥개처럼 굽신굽신했던 김만복이와는 달리
큰 키로 꼿꼿하게 서서 개정이리를 내려다봤던 그때 그 양반이 아닌지요?
"나는 68만 국군의 수장이다. 적의 수장에게 머릴 숙일 필요는 없다."라고 했던 그 양반.
(실제 수장은 대통령이 맞지만 당시 대통령이 '놈현'이었으니 그의 이말은 사실상 맞는 말.)
더불어 이 양반이 문죄인이 NLL에 관해 어려운 부탁을 하자 완강하게 거절해서
문죄인과 사이가 아주 나빠졌던 바로 그 놈현시절 마지막 국방장관.
호남출신이긴 하지만 박근혜가 제대로 뽑은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