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뿐만이 아닙니다. 전투기만 좋으면 뭐 합니까 그걸 때릴수 있는 폭탄이나 미사일 있어야 되는데 한국은 이런 걸 전부 수입해야되니 .... 타격무기또한 심각합니다.

기왕에 전투기도입 문제 나왔으니,,, 이 참에 육방부란 불편한 진실 청산했으면 합니다....
불균형적인 육군중심  육군중심의 인사권 독점등등 육해공군을 균형있게 육성되고 예산이 편성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해병대,,, 해병대 역시 증강시켜서 4군체제로 독립 시키는게 유익하다면 그렇게 되었으면 합니다....
해병대는 육해공군 특전사,UDT 들과는 달리 간부뿐만 아니라, 장병들 모두가 투철한 정신력과 국가관 단합으로 무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전략적으로 볼때, 항공전력만 제외하고 육군,해군 양군의 역할을 동시에 함은 물론, 육해공군 전력 통틀어서 가장 강한 집단이 해병대 입니다...

해병대가 본시 상륙임무를 담담하는 군이죠...

국회에서 복지 때문에 안보,국방예산이 깎였다고 하는데,,,
그 예산중에서 80% 정도가 육군예산이 독점하고,  나머지 해공군 예산 속에서 해군소속에 있는 해병대 예산 해군이 거의 가져가면 얼마나 모자를까요???

한국형 전투기 개발하고 생산하는것도 당연히 해야 하지만,,, 그 전에 균형있는 해공군력, 해병대 전력 증강등  더 이상 육방부, 육군중심의 국방문화는 청산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천제지자님의 댓글

천제지자 작성일 13-02-06 23:21

그리고 오래전부터 생각하다가 가끔은 이런 생각도 합니다....
육군이 정치적으로 입지가 강해서 그런건가? 하는 생각도 해본적도 있지만,,,
한편으론 주한미군, 미군의 월등한 해공군력과 맞물려서 균형을 맞추기 위한건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주적인 북괴에 육군력을 의식한다고 해도 지금 현대전에서는 모순입니다....
제해권,제공권을 내주게 되면,,, 육군의 전투력 역시 안정적,효과적으로 발휘 할 수가 없으니까요...

다시 말해서,,, 육해공군, 해병대 전력이 균형있게 연합을 해야 제대로 전투력이 발휘 될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청와대,국회,국방부에서는 이런 육군중심의 국방문화를 개혁해야 하며,  국방부가 적극적으로 미국의 국방문화와 교류하고 배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