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이해 안가는 전라도에 붙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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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표싱즈 작성일13-02-03 17:11 조회4,4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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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로 전라도는 곡창지역이지요
한반도에선 더없이 넓은 평야로 다른 산간지역과 달라
농사에 의존해도 80%의 농민이 결국엔 지주가 농토를 독차지 할 수 밖에 없고
또 그 밑에 마름 또 소작으로 종속 관계가 이어질 수 밖에 없다 봅니다
그기다가 조정의 반골들이 귀양을 가장 많이 간곳 아닐까요
해서 머리들은 좋아 잔머리를 어느곳보다 잘 굴리지요
다른 지역경우 산간지방이 많아 지주도 적을 뿐아니라
사는것이 다 그만 그만해서 골짜기로 들어가 초근목피로 사는 법을 배워
독불장군 기질이 있지 않을까 해요
하지만 조폭의 조직은 전라도가 판을 치더군요
그것도 반감반골의식에서 온것 아닐까요
해서 지주에게 종속되어 기대지 않을 수 없어
아부는 잘하고 또한 내면으로는 반골의식이 깊은
양면을 다가지고 있는 지형적 의식구조가 가져온
역사로 그 근본을 어찌할 수 없는 지역민이라 봐야겠다 봅니다
훈요십조에서 고려왕건도 벌써 알고 있다는 증거일겁니다
강북에가면 탱자고 강남에선 유자가 된다하듯
지형적 문제가 가져온 인성이 그대로 유지 되어 왔다 보지 않습니까
근데 이것이 발전된 작금에와서 한풀이를 하고 있는것
또한 치정사건이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지역이기도하지요
지주와 마름의 행패가 보여준것으로 보이고
음식을 잘한다는것은 풍부한 먹거리에 지주집에 가서
얻어먹으며 보고 배운것이 많아 그러 하다 봅니다
전북은 바다보다 육지내면이라 충청도와 인접해
대체로 사람좋다는 평을 많이 갖고 있더군요
하지만 같은 나라에서 어떤 격차를 줄이려면
이 차제에 지역 이름이라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전남 전북 충청하지 말고
각자 개별 독자적 지명으로 하면 후대에는 조금 나아질 공산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옛과 경제 수준이 달라 수평으로 지역을 분활하던가 뭔 조치를 취하면 ㅋ
아마 전북사람들은 대환영일걸로 봅니다
근래에 와서 경제발전에서 공업적 입지조건이
가장 바람직하고 나은 울산에 공단 조성이 대규모로 발전하면서
눈에 가시가 된것이고 울산이 여당쪽인데도 야당표가 많이 나오는것은
인적자원이 전라도 쪽에서 온 사람이 많다는 증거이지요
인천 서울도 마찬가지 일것이구요
뼈속깊이 박혀 내려온 그 기질은 지역적 특성으로 절대 변하지 않을겁니다
대부분 타 지역에 오래 살면 제2의 고향이라 자기가 사는고장이
잘되기를 바라지만 저쪽사람들은 그런 성향을 보지 못했지요
이정도는 모를이 없겟지만 아래 글에 붙여 봅니다
한국의 지형이 가져온 각 지방의 국민성이랄까 ㅎ
두서없는 나름의 설왕설래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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