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들의 주장을 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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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2-02 17:21 조회4,616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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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사람들이 그들이 그토록 바라던 호남대통령을 만든 후에는
천추에 걸쳐 한으로 응어리 져 온 그들의 비뚤어진 성격이
보란 듯 환하게 펴질 줄 알았다.
하지만 김대중 대통령 기간 동안 오히려 지역감정은 더 고착화 되었고
비뚤어진 배역적 성격은 더 유별났다.
내가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거쳐 20년 가까이 사귀어 오던
호남 친구도 김대중 호남대통령 집권기간 동안에 떨어져 나갔으니까....
그래서 나는 만년동안의 억울한 소외가, 비뚤어진 전라도 성격을 만들었다는
그들의 주장을 믿지 않는다. 아무래도 DNA 문제인 것 같다.
댓글목록
유현호님의 댓글
유현호 작성일
설겆이통의 구정물은 계속 깨끗한 새로운 물을 공급 할 때 사라집니다.
어둠- 무질서는 오직 빛- 질서에 의해서만 사라집니다.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건 오직 진실임.
구정물이 일시적으로 격렬하겠지만 견디면 광명을 찾을 수 있음.
인간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정화임.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그렇습니다. 그들을 어둠에서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밝은 진실 뿐이지요.
그런 점에서라도 5.18진실은 밝혀 져야 합니다.
도사님의 댓글
도사 작성일
참으로 어려운 진실입니다.
이는 교육과 지역의 인심 문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가 어려서 느낀바로는
박 정희 대통령을
비하는 사람의 유형이
첫째 일제 앞잡이로 기득권을 향유한 사람
둘째 공산당을 숭상하는 자들이였습니다.
그런데 묘한것이
일제의 앞잡이
빨갱이 구릅이
이 승만 건국 대통령
박 정희 민족흥의 대통령
이 두분을 비판하는 세력이
민족 민주 정의를 외친다는 사실입니다.
그에 의하여 사육된자들
김되야준이의
짐승들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