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들이 군입대를 해서 강한 애국자가 되었습니다. > (구)자유게시판(2012~2014)

본문 바로가기

System Club 시스템클럽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우리 아들이 군입대를 해서 강한 애국자가 되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철 작성일13-01-31 18:00 조회4,042회 댓글3건

본문

우리 아들이 2012년12월26일날 군입대를 했습니다. 이번겨울은 유난히 혹독한 겨울날씨로 인해서 힘들고 어려운 훈련을 한달하고 1주일동안 강원도 최전방부대에 있는 신병훈련소에서 해냈습니다. 오늘 수료식과 함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육군으로 이병이라는 계급장을 다는날이기도 합니다. 아버지로써 경기도 화성에서 새벽5시쯤 출발을 했습니다. 날씨는 너무나도 포근했습니다. 그런데 안개 때문에 가는 길이 힘들었지만 아들을 생각하면서 가는 길이 행복했습니다. 3시쯤 지나서 우리 아들이 훈련을 받고 있는 부대에 도착을 했습니다.

그동안 아버지와 아들. 어머니와 아들. 오빠와 여동생으로써 가장 많은 시간속에서 우리 모두는 헤어져 있었습니다. 헤어져 있는 순간 우리 아들이 얼마만큼 변화가 되어졌을까? 라는 기대감으로 전날밤에는 온전한 잠을 이루지 못한채 뜨눈으로 날밤을 세워습니다. 그러한 심정으로 부대앞에 도착을 했을때는 군관계자들이 훈련병 부모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질서정연한 모습으로 인내를 해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가 좋았습니다.부대안으로 들어가서 차를 주차하고서 무심코 모여있는 훈련병들을 향하여 저의 시선이 다가 갔습니다. 우연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축복인지 모르지만 모여 있는 훈련병속에 우리 아들이 있었고 아들하고 한순간에 눈을 마주쳤습니다. 마주치는 순간 얼마나 강하고 늠늠한 대한민국 군인으로써 거듭났는지 아빠의 마음이 너무나도 기뻐습니다. 순간적으로 아들은 아빠를 알아차리고군정신이 담긴 거수경계로 멀리는 있는 아빠에게 인사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속에는 항상 어린아이처럼 철없는 아들이였는데 늠늠한 대한민국의 군인의 모습으로 거듭난 모습에 감동아닌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려내렸습니다.

군관계자들이 훈련병들에게 지난 5주동안 받았던 모든 훈련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영상 스크린에서 나오는 우리 아들뿐만아니라 모든 아들들이 다 내 아들처럼 귀하고 소중하게 내가슴 깊숙히 들어왔습니다.잠시 부대를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10시부터 진행이 되어진 수료식장에 참석해서 수료식이 끝나는 시간동안 시대의 목사의 한사람으로써 또한, 남침땅굴 진실을 외치는 보수단체 지도자의 한사람으로써 주체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감사와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흐르는 눈물속에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한번더 절실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우리 아들을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군인정신으로 훈련을 시켜주신 군지휘관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모두에게 감사하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특별히,수료식장에서 감사할일중에 하나가 우리아들이 초.중.고시절 전교조선생님들 때문에 학교에서 국민의례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해서 솔직히 애국가 4절까지 잘하지 못한 아들이 수료식장에서 우리아들이 애국가 4절을 힘차게 아니 애국심을 담고 간절히 부르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아빠의 눈에는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이 수료식장에서 눈물의 홍수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군가를 부를때는 두손과 허리까지 동원하는 반동자세 보면서 우리 아들이 대한민국의 남자와 대한민국의 군인의 정체성이 확실히 정립되어진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내 마음속에 다시한번더 느낀 소중한 진리중에 하나가 대한민국의 남자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군에 갔다와야 강인한 남자와 함께 나라사랑의 소중성을 느끼는 애국자가 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더 정립하는 복된 수료식이 되었습니다. 우리 아들을 남자다운 남자로써 다시한번더 해산의 수고를 허락해주신 대한민국과 신병훈련소 모든 군지휘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북한 김정은공산정권이 제3차 핵실험과 국지전 도발을 선언했습니다. 시대의 정치지도자들이 무엇보다도 국가안보정체성을 확립을 해야 합니다. 두번다시는 국가안보정체성이 부족한 지도자들 때문에 북한 김정일공산정권의 만행중에 하나인 2012년 3.26 천안함 폭침과 2012년 11.23 연평도발사건으로 대한민국 군인 50여명이 전사를 당한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이러한 불행하고 아픈역사가 두번다시 이땅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제도권에 있는 정치지도자들은 반드시 기억하시고 국민의 안휘와 대한민국 군장병들의 생명과 경제를 부흥발전을 시킨 박정희대통령께서 보여주신 강력한 국가안보정체성을 기억해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북한 김정은 공산정권이 국제사회 여론을 무시하고 제3차 핵무기실험발사라는 강한 카드를 꺼낸 이유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핵무기 보다도 더 위력적이고 무서운 무기를 감추어놓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무기가 바로 1954년부터 굴착하기 시작한 남침땅굴입니다. 실질적으로 북한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공산정권은 대한민국을 적화통일을 시키기 위한 전략중에 하나가 바로 미군철수입니다. 그래서 미군철수를 위한 미국과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 개발을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여러분! 대한민국땅에 미군이 없으면 오늘밤에도 남침땅굴을 통하여서 대한민국 공권력이 일시적으로 장악이 될수 밖에 없다는 위기의 역사를 제도권에 있는 정치인들과 국정최고책임자는 반드시 인지하시고 북한의 핵무기와 장거리미사일의 실체는 대한민국땅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을 철수하기 위한 최고의 협상카드라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2015년 한미연합사가 초미니연합사로 만들어진다는 것은 절대로 있을수가 없는 일입니다. 한미연합사는 마지막남은 북한김정은공산정권이 무너질때까지 더욱더 강한 한미동맹의 구심점이 될수 있도록 18대 대통령당선자이신 박근혜대통령께서 반드시 실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경기도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남굴사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0-8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댓글목록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훈련을 받은 사단이; '군단 전방 사단'이어서 DMZ, GP, GOP, FEBA}를 맡은 사단이었는지; 불연이면, '군단 후방 예비 사단'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훈련 수료 후, 최종 배치되어지는 근무처 부대가, 그대로 GOP 사단일 수도 있고, 군단 예비사단이 될 수도 있으며, 또는 군단 직할대 지역인 군단 지역일 수도 있는데,,. ^*^
또는; 아주 후방 멀리, 즉, 제1야전군 사령부 직할의 '군사령부 근무지역{원주}'일 수도 있고요. ,,.

어디로 배치되던, 모두 다, 전방이니, 아무래도 제2군 후방지역보다는 힘이 들 것은 분명하죠. ,,.
늘 24시간 긴장 상태의 연속이고요. ,,. 군단 직할대로 배치되어졌다하더라도, '군단 포병 부대'들이면
최전방 GOP 사단지역으로 배치되어져서 '군단 전방 사단'에 배속되어져 '군단 일반지원', '군단일반지원 및 해당 사단 포병 화력증원{一支 및 火增}', '해당 사단 포병 화력 증원', ,,. 등; '포병 전술적 임무' 종류에 따라서 각각 다르므로; GOP 사단의 DMZ GP, GOP, FEBA 지역에서 근무케 되는 경우도 있으니,,.

모쪼록, 군복무 기간 동안, 하나님의 가호가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Amen!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박 근혜' 당선者(자)】님의 政權에서는 北傀 南侵 땅窟 18個 軸線에 대해, 빠른 시일 내에 절개,
萬天下에 暴露키를 懇求(간구), 기도해 봅니다. Amen! ↙

http://cafe.daum.net/faintree/Fx3L/116 : 땅堀 探査 ₃³ 年 總 整理!{'이 종창' 저(著)}

하늘하님의 댓글

하늘하 작성일

70년대에는 군대를 안가거나, 못가면 남자 취급을 못받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사람 취급을 못받을 때였죠. 장인될 사람의 첫마디가..."자네 군대 갔다왔나?"
그런데 요즘은....국회의원, 사업가 , 연예인, 유명인은 대부분 군면제를 받더군요.
이러니....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Total 25,367건 556 페이지
(구)자유게시판(2012~2014)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8717 전라도 불매운동 댓글(13) 일조풍월 2013-02-01 4616 66
8716 이 시각 트위터 키워드 지만원. 댓글(2) 별밤지기 2013-02-01 3815 27
8715 박사님 건강이상없으신지여? 댓글(5) 노무현이싫어요 2013-02-01 4209 18
8714 일베신공!! 친북종자 망언록!! 댓글(1) 한반도 2013-02-01 5060 22
8713 우익 그리고 애국자는 댓글(1) PATRIOTISM 2013-02-01 4269 10
8712 애국을 말하는 10대를 칭찬하고 지원합시다. 하족도 2013-02-01 4443 31
8711 김현희 가짜몰이 주범 함세웅!! 백년전쟁 사령관됐네!! 한반도 2013-02-01 6615 22
8710 차라리 개정은이 낫겠다 김이사님 2013-02-01 4354 8
8709 박원순 시장 아들의 MRI 의혹, 검찰에 고발 후 어떻… 댓글(1) 이팝나무 2013-02-01 3893 38
8708 박원순이가 100억 배팅 일조풍월 2013-02-01 4342 31
8707 박근혜 정권은 보수적 메시지를 분명히 주어야... 댓글(7) 경기병 2013-02-01 4329 25
8706 지금 개정은 쎄게 나오는 세가지 이유!! 댓글(1) 한반도 2013-02-01 4451 29
8705 선생님을 저희 세미나에 초청합니다. 발해의꿈 2013-02-01 4966 21
8704 광주폭동유공자?"김완섭" 안중근,윤봉길은 살인마 발언 … 댓글(3) 516구국의혁명 2013-02-01 4424 16
8703 박근혜는 더도말고 노무현처럼 밀고나가라 댓글(5) 중년신사 2013-02-01 4976 13
8702 김용준 낙마와 인사청문회 경기병 2013-02-01 4711 11
8701 그저 존경스럽다는 말 밖에는... 댓글(3) 우주 2013-02-01 6482 74
8700 보편적복지는 사실상 북괴판 사회주의 실험쥐 댓글(1) 중년신사 2013-02-01 4471 12
8699 [일베 펌] 신현일 이 판사XX도 한 대 맞을 놈이네?… 댓글(5) 碧波郞 2013-02-01 4294 23
8698 김모양 120개 댓글 단 내용 댓글(2) 碧波郞 2013-02-01 4612 27
8697 경고!! 적화통일 종북세력 핵심이 다 모인다!! 댓글(1) 한반도 2013-02-01 5145 57
8696 미 대통령 측근장관 이홍범박사 중국역사왜곡 공개비판 댓글(1) 비전원 2013-01-31 6024 21
8695 일베 신공!! 애국 방첩녀 팬아트!! 한반도 2013-01-31 5994 24
8694 제주해군기지 시험 합격, 이제는 순항할까 댓글(2) 비바람 2013-01-31 4431 28
8693 경축!! 애국 방첩녀 탄생!! 댓글(2) 한반도 2013-01-31 4658 68
8692 전향한 하태경 또다시 전향? 댓글(3) 한반도 2013-01-31 4328 37
8691 . 댓글(2) 도도 2013-01-31 4235 30
열람중 우리 아들이 군입대를 해서 강한 애국자가 되었습니다. 댓글(3) 김진철 2013-01-31 4043 47
8689 교보문고에서 '5.18저자 사인회 이벤트'를 만들 수는… 댓글(16) 경기병 2013-01-31 4778 30
8688 김정은 하루 일과 댓글(1) 김이사님 2013-01-31 5136 20
게시물 검색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 대표자 : 지만원 | Tel : 02-595-2563 | Fax : 02-595-2594
E-mail : j-m-y8282@hanmail.net / jmw327@gmail.com
Copyright © 지만원의 시스템클럽. All rights reserved.  [ 관리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