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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총리, 적격자이고 아름다운 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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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1-29 08:52 조회4,9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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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어른이 필요한 거야!

사랑방에 어른이 좌정하고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 알지?

바로 그거다. 특히 지금은 그 무엇보다 앞서 든든한 어른의 존재가 필요한 때다.

난 그 이외의 발표를 보고 들으며 박근혜 직감과 높은 안목에 정말 감탄했어.

지금 대한민국 상황은 그 모든 것에 앞서 어른이 필요한 때란 거였다.


어른은 아무것도 안하는 것 같아도 또 실지로 안 하더라도,

그냥 그 자리에 앉아계신 것만으로도 집안 질서가 잡히고 두루 훈기가 돌게 한다.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그 어른의 연세 경력 풍모 모두가 총리로 아주 적임이다.

그 역할의 자리에 어울릴 인물로 아마 더 이상 찾기 어려운 적임일 게다.

지금까지 나라가 어지러웠던 건 바로 이런 어른이 없었기 때문이다.


나라가 비로소 제자리를 잡아가는 거다.

나라를 바로 세우기 위한 박근혜대통령의 포석 첫 수는 바로 이 뜻이었던 게야!

돌아보면 나라가 온통 날탕 건달에 음모 모략으로 지고 새는 사기꾼들 천지였어.

적을 향해서가 아닌 제 나라에 데모하고도 적을 무찌른 애국자가 되는 시절이었다. 

제 정부 제 국민을 향해 데모 한번 잘하면 전사자보다 많은 보상금에 연금도 탔다.


이런 아수라장이 20여 년을 지속해 온 나라다.

이젠 그게 아수라장인 줄도 모를 정도로 국민모두가 취생몽사로 흘러가는 중이고.

문밖에서는 불길이 타오르고 있음에도 여전히 그 놀음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

불혹이며 지천명의 나이란 지식인들이 하는 행세는 20대 건달 양아치수준이고...

어른이 없는 집안이며 나라는 당연 어지러운 세상으로 빠져드는 것이다.


이런 아수라장에 질서를 세우는 건 법과 완력이전에 어른의 모습과 역할인 게다.

내 보기로 김용준 총리는 그 풍모부터가 이 모습과 역할에 아주 잘 어울린다.

김용준 총리 앞에서는 누구든 절로 언행이 신중하고 조심스러워 질 것이니.

이 철부지 날탕들의 어지러운 세상에 비로소 예의를 알게 할 것이다.

이것만 해도 김용준 총리의 역할은 충분하다.


게다가 박근혜대통령은 김총리에게 장관 통솔의 힘을 실어 줄 것이다. 

그럼 총리는 뒷전에서 장관들의 뒤꼭지를 쏘아보고 앉아있기만 해도 된다.

이로서 각 부처가 박근혜정부 지향 길에서 벗어나지 못하도록 중심을 잡게 되고,

젊은 장관들이 열심히 제 역할을 하면서 힘을 모으도록 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이런 게 어른의 역할이고 젊은이가 도저히 따를 수 없는 어른의 능력인 것이다.


내도 처음에는 어지러운 나라를 화합으로 이끌기 위해 한광옥 총리를 기대했다.

박근혜 당선인도 자신의 대통합구상 실현을 위해 이를 기대하고 목표했을 것이다.

그러나 호남사람들이 일치단결해 필요 없다는 데야 방법이 없지 않은가?

한광옥은 풍모도 총리감이라 내심 기쁜 맘으로 기대했는데...


호남사람들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처신을 결정하게 지켜보자구.

이제 호남의 문제는 호남사람들에게 맡겨 놓고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어.

진인사대천명이란 말대로 할 만큼 최선을 다했으니 천명을 기다리는 수밖에...

소를 물가에 끌고 갈 수는 있어도 물을 먹일 수는 없다는 건 애들도 아는 말 아녀?

그들이 저토록 강력하게 싫고 필요 없다는 데야 신불인들 어쩌겠어...


그 실망과 허전함의 혼란을 메우는데도 김용준 총리는 더없는 적임인 게다.

더구나 엄마 등에 업혀서 학교 다니던 불구 아이가 만인지상의 총리에까지 올랐다.

이런 기적 같은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랑거리로 길이 남을 일 아닌가?

어떤 악조건에도 굴하지 않는 의지가 만들어 낸 이 억척의 인간승리 말이다!

그 자체로서 좌절 속에 헤매는 많은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것이다.


아이들 병역과 증여문제로 어쩌고저쩌고 하는 시비전문의 좀생이들이 보이는데,

그만 입 닫아라. 상황이 다르고 보나마나 들추기에 아픈 가족사가 있을 것이다.

또 76세의 연세면 과거는 의미 없고 나머지 생을 국가와 민족에 바치려는 것이다.

김용준 총리는 남의 돈 먹고 불의에 흥정할 분 아닌 건 그 관상 보면 모르나?

핵심은 그 역량과 역할이 지금 대한민국을 위해 절실한 분이란 거다.


대한민국도 이제 바로 이런 어른이 꼭 필요한 때란 걸 국민들이 알았으면 싶다.

76세에도 나라의 어른으로 활동하는 걸 보면 많은 어르신들께 활력도 줄 것이고.

다행이 박근혜 대통령을 대신해 법질서 세우는 걸 소명으로 여기실 것 같고...

이래저래 김용준 총리는 두루 적격이란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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