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5.18폭동 미확인묘 12 ... 11명 중에 6명의 신원은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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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글말 작성일13-01-28 02:29 조회4,207회 댓글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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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박사님의 글 (13-01-26) 5.18 광주폭동 자료 (무명열사, 미확인묘) 12명에 댓글이 아래와 같이 올랐습니다. 진위여부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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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컴 2013/01/27 18:15 답글 | 삭제 | 신고
이들은 지난 1980년 5월 당시 희생돼 5·18 구 묘지에 묻혔다. 당시 무명열사의 묘는 모두 11기였다.
광주시는 지난 2001년 10월 무명열사의 유골을 구 묘지에서 민주묘지로 이장하면서 이들의 신원을 찾기 위해 실종자, 장기 가출자, 행방불명자 가족 282명의 유전자 대조작업을 벌였다.
그 결과 고(故) 권호영(당시 16세)·김기운(17세)·김남석(18세)·김준동(16세)·양민석(20세)·최숙일(21세)씨 등 6명의 시신을 21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143&aid=0001949099
11명 중에 6명의 신원은 밝혀졌습니다.
댓글목록
지만원님의 댓글
지만원 작성일그들만의 주장입니다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사망당시 나이입니까?
아니면 현재나이 입니까"?
21년만에 가족품으로 돌려보냈다니.....
그당시 주민등록 소지자가 2명이 계시는대 왜 그때 경찰이 신원파악을 못했을까요.
경찰 지문감식 하면 알수있는대 열손가락중 1개만 있어도 바로 찿습니다.
이분들은 그당시 손가락이 전부 훼손됬었나요 그것이 매우 궁금합니다
그당시에 신원을 밝히지 못한사람을 21년만에 신원을 확인했다면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21년이 지났다면 시신형태가 상당히 부폐되었탠대.......
어떤기법으로 신원이 확인되었는지 알고싶네요 6.25전자사 발굴시 사용하게.,,
박사님께서 미확인 시신 있다하니 앞으로 남은 미확인 분은 어떻게 할것인지
그리고 남은 6분은 누구신가요?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제대로 되먹은 '5.18 광주 사태 피해자 유족 집단' 이라면? ,,.
이런 민감한 사안은 최소한 이곳 - - - http://www.systemclub.co.kr 시스템 클럽 - - - 에 미리 사전 퉁보를 해서, 상호간에 충분히 제반 절차에 秋毫(추호)라도 하자(遐疵) 및 의심이 없는; 그리하여 신뢰감을 받도록 끔, 입증/검증에 입회하도록 끔; 사전에 제의가 들어왔었었어야만 했었고; 더우기 그 'DNA 유전자(?) 감식(?)'도 신뢰가 있는 정권이나, 또는, 아예 제3국에서, 그것도 3개국 ~ 5개국에서 검사하는 등, 복수 검사를 받도록했었어야만 했다! ,,.
도둑질 하듯, 이토록 저들끼리 끼리만 몰래(?) 했었다는듯한 의심이 더럭 나는 바, 이렇게 검사한 것을 어찌 믿느냐? ,,. 더우기, 이제, 그 시신마저도 손상되버려졌으니, 그걸 어찌 제3자들로 하여금 인정받기를 바라며, 또 120% 신빙해 주랴? ?? ??? ,,. 엉터리같으니라구,,. 빠드~득!
한글말님의 댓글
한글말 작성일
역시 빨갱이들은 온갓 거짓말과 억지주장으로 국민들을 헷갈리게 하는군요!
이런 더러운 저질들과 맛대결하여 승리하는 지만원 박사님의 용기와 노고에 머리숙여 존경의 뜻을 표합니다.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영조.정조 때, 암행 어사 '박 문수'가 전라도에서 겪었던 파렴치한 근성은?! ,,. ↙
暗行 御史 '朴 文洙'는 전라도에서 민가에 유숙했는데; 그집 주인 부인이 몰래 외간 남자와 사통(私通)하다가, 급기야는 그 부인은 姦婦(감부)로 돌변, 외간 남자인 密通(밀통) 奸夫와 짜고 男便을 암살! ,,.
'박 문수'는 이런 기막힌 사실을 목격까지 하고는,,. 의분을 참지 못해, 또 밀통하러 온 그 외간 남자를 죽이고, 그 간사하고도 사특한 姦婦 女子마저도 죽이고는, 몰래 잠자리에 들어갔는데,,,.
그 죽은 남편의 남동생은; 외간 男子 - - - 자기 형수가, 협잡.공모하여, 자기 형을 죽인 살인범인 줄도 모르고; 죽은 외간 男子 奸夫가 자기 형수를 강간하려 들어왔다가 형수가 반항면서 그 외간 男子 奸夫를 죽이고, 형수 지기 자신도 스스로 제 목숨을 끊어 자살한 것으로 알고는! ,,.
피살된 형의 아내 - - - 자기 형수 - - - 를 동네에 알려서 '烈女門(열녀문)'을 건립하고, 孝婦(효부)로 둔갑시키면서 卑閣(비각) 을 건축하는 등, 어이없는 조치를 함을 보고는,,,.
'박 문수'가 이 사실을 은밀히 그 남동생에게 개인적으로진실을 알리고, 자기 형의 참 원수를 갚도록 권고하자, 그 동생 녀석은 '朴 文洙'에게 이르기를, 공갈하면서 ,,. "어서 빨리 이 동네를 따나라! 나도 알고있었다! ,,." - - 暗行 御史 '朴 文洙' 傳 - - ↙
inf247661님의 댓글
inf247661 작성일
↗ 이토록 부패 & 사악할 뿐 만아니라; '眞實'보다는, '公共 善'보다는, '公益'보다는, '未來'보다는;
개인의 僞善, 사사로움을 더 소중하게 여기는 썪어빠진, '전근대적, 싸이코패드'같은 비정상적
이기주의로 타락한 고장이 바로 전라도였다는 걸 알 수 있 ! ,,. 지금도 이 근성은 버려지지
않.못하고 있음이 아니면 뭣이란 말이더냐! ,,. 이 어찌 저주스런 지역이 아니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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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행 어사 '박 문수'는 부패한 정권에서, 중국 춘추시대 '楚(초)'나라의 '漁夫辭(어부사)'의 作家였던 '굴원'처럼 청빈하게 살았는데, 모함도 많이 받았으나, 꿋꿋히 여생을 지냄.. ,,. 그 아들은 '박 문수'의 공로를 인정받아, 왕의 궁정에서의 '司甕院(사옹원)'의 '奉事(봉사)'였는데, 비록 하급, '구실아치 吏(리)' 였으나; 【맡을 司(사), 장독 瓮(옹), 집 院(원)】- - - 된장.고추장.새우젓.멸치 등; 임금의 병참 1종 副食(부식)을 전담하던 벼슬! ,,. 나라가 하도 부패하자,【철종 때, 1811년 '홍 경래'란!】에 가담; 애석하게도 '홍 경래'가 패배하자, 漢陽에서 호응하려던 主 責任者로 체포, 죽음을 당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