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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정희-범민련 “우리는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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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루투데이 작성일13-01-28 11:10 조회4,7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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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정희-범민련 “우리는 하나?”박원순, 이적단체 범민련 후원, 이정희 범민련 정신으로 조국통일

  
▲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이정희 전 대표의 긴밀한 연대성을 폭로하고 있다. ⓒ 정미홍 대표 트위터 캡쳐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등에 대해 “‘종북성향의 지자체장들을 모두 기억해서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퇴출해야 합니다” 발언으로 ‘종북’논란을 부각시킨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박원순 서울시장과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가 긴밀한 연대성을 보이고 있는 기사를 개제했다.


이정희 의원은 ‘종북’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서 박원순 시장의 종북성향 논란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 정미홍 대표가 게재한 박원순-이정희 "서울시 공동운영" 계획에 관한 오마이뉴스의 기사. ⓒ 오마이뉴스 기사 화면 캡쳐


정미홍 대표가 개제한 오마이뉴스 기사는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가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에게 “서울시 공동운영을 위한 ‘무지개 플랜’ 구상을 밝힌 내용이다.


박원순 후보는 이정희 대표와의 만남에서 “진보· 민주 정당과 시민세력이 함께 연대해서 좋은 결과를 맺자” 며 “함께 가치를 실현하는 동지적 관계가 됐으면 한다”며 이정희 대표와의 긴밀한 연대를 강조했다.


이 대표는 “많은 것들을 일구어 오신 박 변호사께서 이렇게 직접 나서셔 더 훌륭하게 더 많은 것들이 만들어지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함께 꾸는 꿈이 현실이 된다고 했다” 며 “복잡한 것이 아니라 상식에 기초해 연대와 협동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 가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 당시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와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가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오마이뉴스 기사 화면 캡쳐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박원순 후보와 이정희 대표의 만남 만큼이나 이정희 대표의 박원순 후보 지지유세는 대단했다. 정미홍 대표가 링크한 이정희 전 대표의 블로그를 보면 박원순 후보의 선거유세를 다닌 이정희 전 대표의 활약상을 엿 볼수 있다.


이정희 전 대표의 블로그에는 2011년 10월25일 “하루종일 관악구 신림,난곡권역을 돌며 박원순 후보의 선거유세를 다녔습니다” 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이 게재되어 있다.

  
▲ 지난 서울시장 선거 당시 박원순 후보 당선을 위해 유세활동을 펼친 이정희 전 대표 ⓒ 이정희 전 대표 블로그 캡쳐


이정희 전 대표는 “서울 시민이 행복해지는 선거 승리를 위해 성실히 열심히 박원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겠다” 며 박원순 선거 출정식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이정희, “범민련의 정신으로 조국통일 이루겠다” 박원순 “이적단체 범민련 국민혈세로 후원”


통합진보당 이정희 전 대표는 지난해 11월 17일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결성 22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범민련은 남과 북, 해외에 우리 민족 전체가 힘과 지혜를 모아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해서 결성한 단체”라며 이적단체 범민련을 추켜세웠다. 그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 통일운동을 개척해온 범민련의 정신과 함께 저희 진보당은 가까운 시일 내에 조국통일을 이뤄낼 것” 이라며 북괴와 김정일 충성집단인 범민련의 정신으로 조국통일을 이루겠다고 천명했다.



  
▲ 이적단체 범민련 결성 22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선 후보. 이정희 전 대선후보는 "범민련의 정신으로 조국통일을 이루겠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 ⓒ 이정희 블로그 캡쳐


대표적인 종북인사로 비판받고 있는 이정희 전 대표의 이같은 발언에 누리꾼들은 “노골적인 적화통일 발언” 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종북논란의 핵심에 서 있는 박원순 시장은 지난해 10월 이적단체 범민련 등 좌파단체들이 주최한 ‘2012 평화통일 사진전 그날’ 을 국민세금으로 지원하고 있음이 밝혀져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적단체 범민련의 행사를 지원한 것이 밝혀져 국민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 블루투데이


이렇듯 박원순,이정희,범민련의 긴밀한 공조 속에서 정미홍 대표의 ‘종북성향’ 폭로는 종북세력에 대한 경각심 차원을 넘어선 근본적인 척결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신의한수’라는 누리꾼들의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2013년이 종북세력 척결의 원년이 될 것인지, 종북세력과의 계속되는 ‘동거’로 이어질 것인지 박근혜 당선자는 국민들의 종북척결의지를 외면해선 안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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