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참전률이 가장 낮은 곳은 전라도였죠....
물론 친일파가 가장 많았던 곳도 전라도 였구요...

하늘하님의 댓글

하늘하 작성일 13-01-21 22:06

6.25때에 팔뚝에 완장 차고, 대죽창 들고
이웃사람을 찔러 죽인 곳이 전라도입니다.
'전라도'하면 연상되는 것은 '폭동'이라는 단어입니다.
조선시대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수 많은 민란이 일어났습니다.
여순반란사건, 518광주폭동 등...사고가 났다히면 전라도입니다.
유명하죠.

"좌익들이 순진한 면이 있습니다"고 하시고선 "경상도 극좌들은 빨갱이 입니다."고 하셨는데, 뭘 보고 하신 말씀인지요?
지역을 잘못 쓰신건가? 무슨 뜻인지 아리송합니다.

글 내용이 뭡니까? 표현을 정확히 하시든가.
제목과 내용이 따로 놀고 있는데 다시 쓰세요.
경상도 어디에서 허구헌날 내란폭동이 일어났나요?
누가 5.16과 12.12를 비난하고 다니나요? 님이 평소 잘 아는 옆집 경상도사람인가요?
이승만하고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의 소득은 왜 비교하는 것이며 마지막에 만세는 무슨 의미인가요?
경상도에 한을 가진 모양인데 제대로 판단 할 수 있도록 글을 똑똑하게 한번 더 올리시든가 하세요.
ㅅㅂ... 5.18때 경상도군인이 임산부의 배를 갈랐네 어쩌네 하는 짝이네.

저는 경상도  태생입니다.
그런데  이글을  지지하는 쪽입니다.
왜냐면  경상도와  전라도의 특성을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전라도는  선이 가늘고 얇으며 잔머리를 굴리면서도 이해타산이 빠릅니다.
자신에게 이익이되면 붙고 불리하면  바로 배신을 하지요..
이런면 때문에 때론 상상도 못할 흉악한 짓거리도 합니다.

그러하기에 빨갱이 짓거리를 하더라도  잔머리를 굴려 빨갱이짓거리를 하면서
실익을 따집니다.

그런데 경상도 사람은 선이 굵고 통이크면서 우직하지요.
뒤끝은 약하면서도  이판사판 공사판이란 용어를 자주 쓰듯이
어떤 일을 하면  아주 무식하고 맹목적이고 저돌적입니다.
이 때문에  빨갱이 짓거리를 하더라도  엄청난 빨갱이 짓거리를
할 수 있습니다.

우려되는 부분이
전라도 사람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경상남도에서 특히 좌파들이  많아졌고  특히 골 수 좌파들도
경상도에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실익을 따지지 않고 죽기 살기로 빨갱이 짓거리를 합니다.
이런면이 있음을  핵폭탄공격님이 지적을 한것이지
경상도를 욕하기 위함은 아니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