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곳 팬이라서 이런 글을 올리는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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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지 작성일13-01-22 10:20 조회3,79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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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박사님의 책과 글을 읽은지가 꽤 오래됩니다.
처음 글을 읽을때 부터 너무 신선해서
그때부터 팬이 되었는데..
박사님의 글을 읽을때와 다른 분 (예컨데 조갑제기자)의 글을 읽을때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마치 잘 정리정돈된 논문 한편과
일간 신문에 흔히 나오는 기사 한편을 읽는 느낌같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좀 더 현실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요번에
변희재와 진중권이 보여줬던 토론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변희재는 수십편의 논문을 숙독, 정리하고 나와
팩트를 중심으로 예리하게 토론을 이끌어 갔는데 반해
진중권은
인터넷과 신문 쪼가리에 나와 돌아다니는 정보들을 읽고나와
감정적으로, 토론을 이끌어가더군요.
한마디로,
진중권이 너무 불쌍하고 처량해 보였습니다.
아무리 배운게 없는 사람이라해도,
이 둘의 토론을 듣다보면, 누가 더 우위인지, 명확해 보였을겁니다.
꼭 그 내용에 전문가가 되지 않더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는 눈"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지박사님의 글은 전자 쪽인 반면,
다른 이들의 글은, 후자쪽에 가깝게 보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확연하다보니.. 두 글을 읽다보면 자연히
전자쪽에 더 몰두하게 되고, 후자는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다른 곳은
거의 잘 안가게 되더군요..)
그런데
아직도, 이 둘의 차이를 체감(?)하지 못하는 불쌍한 분들이 계시다면..
그건, 두 진영에 올라오는 글을 꼼꼼히 읽지 않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천상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1방편은,
이곳에 올라온 박사님의 글을 꾸준히 다른곳에 퍼 나르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거야 돈이 드는 일도 아니고,
그저 손가락 몇번 까닥이는 일일 뿐이니까요.
처음 글을 읽을때 부터 너무 신선해서
그때부터 팬이 되었는데..
박사님의 글을 읽을때와 다른 분 (예컨데 조갑제기자)의 글을 읽을때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게 됩니다.
마치 잘 정리정돈된 논문 한편과
일간 신문에 흔히 나오는 기사 한편을 읽는 느낌같습니다.
이 둘의 차이를 좀 더 현실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요번에
변희재와 진중권이 보여줬던 토론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변희재는 수십편의 논문을 숙독, 정리하고 나와
팩트를 중심으로 예리하게 토론을 이끌어 갔는데 반해
진중권은
인터넷과 신문 쪼가리에 나와 돌아다니는 정보들을 읽고나와
감정적으로, 토론을 이끌어가더군요.
한마디로,
진중권이 너무 불쌍하고 처량해 보였습니다.
아무리 배운게 없는 사람이라해도,
이 둘의 토론을 듣다보면, 누가 더 우위인지, 명확해 보였을겁니다.
꼭 그 내용에 전문가가 되지 않더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보는 눈"이 있기 마련이니까요.
지박사님의 글은 전자 쪽인 반면,
다른 이들의 글은, 후자쪽에 가깝게 보입니다.
이렇게 차이가 확연하다보니.. 두 글을 읽다보면 자연히
전자쪽에 더 몰두하게 되고, 후자는 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이곳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다른 곳은
거의 잘 안가게 되더군요..)
그런데
아직도, 이 둘의 차이를 체감(?)하지 못하는 불쌍한 분들이 계시다면..
그건, 두 진영에 올라오는 글을 꼼꼼히 읽지 않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천상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제1방편은,
이곳에 올라온 박사님의 글을 꾸준히 다른곳에 퍼 나르는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거야 돈이 드는 일도 아니고,
그저 손가락 몇번 까닥이는 일일 뿐이니까요.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박사님과 진중꼴통의 토론 보셨습니까?
진중꼴통이 갈수록 언변이 딸리더군요.
그 때부터 박사님을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쪼남님의 댓글
쪼남 작성일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