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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강용석 女 아나운서 발언,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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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碧波郞 작성일13-01-21 09:11 조회10,95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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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발언 내용 (2010.7.20.경향신문)

 

대화 주제가 대학생의 장래 희망으로 옮겨가자, 강 의원은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한 여학생에게 “(자기 몸)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그래도 아나운서 할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는 것. 또 특정 사립대학을 지칭하며 “OO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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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의전비서관 정미홍씨, "절망속에서 찻은 행복의 날개"

경향신문 1997.2.26.

 

방송국 실세인 모선배의 유혹을 거절한 후 겪었던 어처구니 없는 불이익들,

여자 아나운서에겐 앵무새 이상의 역할을 요구하지 않는 방송계 현실,

주한 외국인 모임에서 만난 국제변호사모팀과의 국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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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KBS에서는 컬러TV 방영 직후, 당시 선두주자로 잘 나가고 있던 정미홍아나운서(현 55세)가 갑자기 사표를 던지고 엔지오 활동으로 전향했습니다. - 이후 사표를 던져야 했던 이유가 바로 '여 아나운서 출세하려면 (자기 몸)을 다 줘야 했기 때문' 이었음이 책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녀가 낸 책들, '자신의 날개로 날 때 아름답다'(현재 절판) 등 저서 3권이 있습니다.

 

책 내용 중에는 방송국내의 분위기들이 설정되어 있었고... 당시 그녀의 후발주자였던 미모의 S모 아나운서는 이혼남인 상급자 P모씨의 호텔호출에 응락.. 그리고 9시뉴스 앵커우먼이 됐고, 후에 둘은 결혼까지 했던 건 사실입니다. - 이는 세간에 회자되었지요.

 

 

정미홍아나운서

'자신의 날개로 날 때 아름답다'에 나와 있다네요.

검색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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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美鴻 
⊙ 1958년 서울 출생. 
⊙ 경기여고, 이화여대 법학과 졸업. 美 시카고대 대학원 윌리엄벤턴펠로십 방송전문가 과정 수료. 명지대 지방자치대학원 행정학 석사.
⊙ KBS TV 9시 뉴스 앵커, 올림픽 메인앵커, MBC ‘정미홍이 만난 사람’ 진행. 
    서울시 홍보담당관 의전비서관, 서울시장 부속실장 역임. 現 더-코칭 컴퍼니, 
    J&A 대표이사. 루푸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 이사.
⊙ 저서: <자신의 날개로 날 때 아름답다> <성공하는 여자들의 7가지 비밀> 등.

 

강용석은 사실을 예로 든 수준이고 아나운서를 지망하는 학생에게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선 나쁜 유혹도 많을 수 있으니 잘 처신해야 한다는 조언해 준 수준인데 정미홍 아나운서의 예를 보더라도 OO 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도 사실이고... 그걸 왜 다른 여자 아나운서가 방방 뜨는지.. 없는 사실을 말한 것도 아니고.. 여자 아나운서가 되면 그런 못볼 꼴을 볼수도 있고 그러니 각오를 단단히 하라 이정도 아닌가? 누구를 모욕했다는 건지... 그 아나운서들의 논리대로라면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모욕을 당하고 있는 것이 된다,

 

 ' 엿장수 마음대로냐'고 했다간 전국의 엿장수들이 들고 일어설 것이고,

'빌어먹을 예편네'라고 했다간 전국의 아줌마들이 들고 일어설 판이다,

'코메디하고 자빠졌네' 했다간 개그맨들이 들고 일어서고..

 ' 떡찰/검새 라고 했다간.. 전국의 검사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고

 ' 판새라고 했다간..  전국의 판사가 들고 일어나고

 '짭새라고 했다간..전국의 경찰들이 들고 일어나고

 

 

그런데 아직 아무도 이런 것으로 집단 모욕죄라는 황당한 재판을 받은 사람 없다.

댓글목록

경기병님의 댓글

경기병 작성일

여자가 출세를 하려면 몸을 줘야 하고... 남자가 출세를 하려면 돈을 줘야 한다지요....
여자집단모욕죄, 남자집단모욕죄를 감수하며 한마디 했습니다...^^

심심도사님의 댓글

심심도사 작성일

뭐 당연한 거 아닌감????
출세하기 싫음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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