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적화)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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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박사 작성일13-01-17 12:05 조회4,93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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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 아는 동요가 있다.
국민학교 음악 교과서에도 실렸던 동요곡이었다.
그 당시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듣는 사람들의 심정은
6.25동란 휴전후 수복하지못한 북한 땅과 북한동포들을
아쉬워하는 마음에서 부르던 노래였다
이노래는 1947년 KAPA출신의 천재적 화가.시인, 영화감독이었던 안석주가
작시하고 친아들이던 서울대 음대출신 안병원의 작곡으로 세상에 빛을 보았다.
이 노래의 음악 형식을 말하면
조성은 Eb장조6/8박자 못갖춘 마디로 시작하고 2도막형식인 A-B형식이다 .
그런데 이 노래가 언재부터 빨갱이들의 통일 타령가가 되어 버렸다
특히 5.18광주폭동때 폭도였던 소위 시민군의 운동가로 많이 불려진다 같이 불려진 노래들은투사의 노래,진짜사나이,고향의 봄, 봉선화, 전우의 시체를 넘어...등이 있었다.
소위 전두환 타도를 외치던 그들에게 "통일" 타령은 왠말인가?
광주폭동이 남북한 통일문제 때문에 생기지 않은 사건이라는것은 새난 아이도 다 안다.
그런데 이 노래가 널리 불린 이유를 보면
1. 누구나 다 알고 있는 노래로 쉽게 따라 부를수 있었다.
2 .5 18광주측에서는 폭동 지휘부가 없다고 하나 북한의 적화통일 사상에 물들은
운동권 학생,좌익 빨갱이들의 의도적인 심리전 유도전술 이었다
이후 1987년에 국민 빨갱이 림수경의 무단방북시 북한에 전해졌다고 하나
이 노래의 가사를 대남 선전효과로 파악한 북한 당국이 모르고 있었을리는 없다.
이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 즐겨부르는 사람은 일단 종북좌빨로 봄이 옳다.
1990년 평양에서 열린 이 동영상에 보면 마스께임 글짜에 보이는 구호들을 보면
마치 우리가 요즈음의 대한민국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기분이다.
어쩌면 날뛰는 종북 좀비들의 구호와 일치하는가?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벌써 오래전부터 준비되고 계획된 북한의 시나리오다.
더우기 518 광주폭동에서 불리워졌던 "우리의 소원은(적화) 통일"노래는
북한의 개입을 증명해 주는 중요한 증거중 하나임을 명심하자.
자료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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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머털도사님의 댓글
머털도사 작성일
저의 소원은 통일이 아닌
영구분단 입니다.
영구분단을 하면서 서로 침략하지 않는
미국과 캐나다
독일과 프랑스처럼
사이좋은 이웃으로 지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