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정 인간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이사님 작성일13-01-17 18:46 조회4,116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북한 노동신문 등 언론매체들은 다음달 16일 죽은 김정일 생일날을 맞이하여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제 17차 김정일화 축전을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거행된다는 등 벌써부터 요란을 떨고 있다.
아무리 북한이 눈멀고 귀 막고 입이 봉쇄된 족벌독재 폐쇄국가라고는 하지만, 지금 북한의 현실을 보면 만성적인 경제난과 식량난으로 주민들 7, 80%이상이 하루 두 끼조차 먹지 못하고 50년 만에 혹한의 엄동설한 추위 속에서 고아 꽃제비들은 제대로 먹지도 입지도 못해 동사(凍死)자가 급증하고 있다.
철부지 권력자 김정은 이처럼 주민들이 추위와 사투(死鬪)를 벌이고 있는 상황을 외면하고 2.16일 김정일 생일잔치를 위해 김정일화(花) 축전 준비를 다그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과 불만이 폭발 일보직전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주민들은 강추위에 벌벌 떨고 있는데 시. 도(道) 단위나 기업소등에 김정일 생일날(2.16)에 맞춰 김정일화(花) 216개(화분)를 무조건 꽃피워야한다는 엄명을 받고 노심초사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3대째 족벌독재자 김정은이 죽은 몸이 된 김일성, 김정일에 대한 우상화 선전을 보면서 “될 성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을 떠올려 보며...,
마지막으로 폭군 김정은에게 김일성의 아바타 흉내내기, 김정일의 유훈통치를 끝내고 통 크게 한국정부와 손잡고 화해 협력하는 것만이 북한이 살고, 김정은 정권이 사는 길임을 거듭 촉구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