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에 관한 영화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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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차앙 작성일13-01-18 01:15 조회4,41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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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김대중 정부시절 너무도 처참하게 외면당했던 참수리급 고속정 357호의 이야기가 영화화 된다고 합니다.
해군이 전폭적 지지를 약속한 가운데, 출연진들이 '재능기부'의 형태로 영화에 출연하여 희생자들의 뜻을 기리고 제작비를 절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제대로 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아직도 15억이라는 제작비가 필요하고 이를 부분적으로나마 해소하고자 crowd funding 즉, 제작자 자신의 프로젝트를 소셜미디어나 인터넷을 통해 대중들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http://www.goodfunding.net/src/menu.php?menu_idx=project_view&mode=project_view&prj_code=13010022
이곳에 가 보시면 1억원 규모의 프로젝트가 진행중인데, 일베 및 몇몇 보수 커뮤니티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조금씩 모금 현황이 안좋아 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 '26년'의 경우에도 이 사이트를 이용하여 10억원 규모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3억원 이상의 자금을 모았었는데요.
정치적 희생양으로 제대로 대접조차 받지 못한 이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애국 영화 개봉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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