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가를 장송곡조로 부르려는 음모를 바로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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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전원 작성일14-08-27 23:40 조회1,90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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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김필주 바이올린수석주자께서 올린글 펌입니다
애국가 낮춰부르기에 대한...
교황 오시기 하루전에 전광석처럼 시행된 서울시 교육감에 의한 애국가 낮춰부르기 시행령은 현재 대한민국사람 어는 누구도 그 위험성의 절박함을 느끼지 못하는거같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동창분들께 호소합니다.경기 교육감의 9시 등교껀과 함께 하루 사이에 시중에 발표된 애국가 3도 낮추기는 전교조에서 애국가를 기피시키기위한 전략으로 보여집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음악에 쓰이는" 라 " 음정을 예로 들면,국제 기준이 1초에 440입니다만 국내 무대에선 443,국제 무대에선 445를 ,녹음에서는 450으로 발매되기도 합니다.1초에 떨림이 440과 445의 느낌에 차이는 같은 음정인데도 축제장과 장례장의 차이로 느껴지는데 애국가를 3도나 ㅠㅠ 낮추다니요 . .원곡에서 느껴지는 기백과 장엄함은 어느 국가보다 세계 최고라 느껴집니다 그러나 3도 아래는 노래가 단조에 기운이 느껴지는 아주 우울하고 어두운 맥 빠진 애국가로 변해 버립니다 .운동권 노래보다 하위에 두려는 무서운 전략이라 생각들때 아무도 못 느끼고 관심없다고 느껴지니 며칠밤을 꼬박 새워 뒤척이다 청와대 게시판에도 올려보구 조갑제 닷컴에는 올리는 방법 모르겠고 ...태극기를 조기형태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음모를 여러분이 같이 힘이 되어 막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좀 도와주세요.영향력있는 사람을 만날수 있게 도와주던지 글을 좀 정리해서 퍼트려 주시던지 . ...영혼을 갑자기 도둑맞은 느낌입니다 . (펌)
나도 음악을 조금 아는 사람으로서 이런 사실이 있는지도 몰랐었음. 윗 글대로 3도 낮추어 애국가를 부르면, 애국가의 장엄함은 단조형태의 애절한 곡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농후함.
언제부터 애국가를 3도 낮추어 부르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 아래 좌표를 확인해 보니 진짜였었네? 참 교활한 놈들이군.
좌표 http://news.zumst.com/articles/15407747?cm=popular&pr=002
'고음불가' 애국가 쉽게 부르게 ?
"음정 너무 높아 학생들 입만 뻥긋"
음역 3도 낮춰 초·중·고 새로 보급
애국가에서 음정이 가장 높은 ‘대한 사람’ 부분 때문에 따라부르기 어려웠던 초·중·고생들이 좀 더 쉽게 노래할 수 있게 됐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부르기 쉽도록 음역을 3도 낮춘 애국가를 새로 제작해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에서 부르는 애국가의 음역을 낮춘 것은 1948년 정부 수립 이후 66년 만에 처음이다. 공식 행사에 쓰는 국가인 만큼 안전행정부 의정관실의 자문을 받았다. 장계분 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애국가의 최고음(마)이 높아 학생들이 조회 시간 등에 따라 부르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반주만 틀어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새 애국가가 보급되면 따라 부르는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존 애국가는 KBS가 제작하고 성악가가 불렀다. 새로 만든 애국가는 서울 연촌초와 서울예고 합창단원 등 학생 100여명이 불렀다. 국악고·서울예고 관현악단이 반주를 맡았다. 국악·양악 버전에다, 초등·유치원생용과 중고생·일반용 각각 두 개 버전으로 제작했다.
시교육청은 애국가 음원을 서울창의체험배움터 홈페이지(http://crezone.sen.go.kr)에서 무료 배포한다.교육부·안행부·문화체육관광부와 다른 시·도 교육청에도 음원을 전달했다.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애국가 동영상도 만들어 10월 중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김기환 기자
김기환 기자 khkim@joongang.co.kr
▶김기환 기자의 블로그 http://blog.joins.com/khnews/ @joongang.co.kr>
댓글목록
애국조국님의 댓글
애국조국 작성일
보니까 문용린 교육감이 수정했다고 나오네요.
문용린 교육감이 전교죠? 왜 이런 짓을 하셨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