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만원 박사님은 xxx이고 욕 하는 것이 정의인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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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reeze78 작성일13-01-16 19:06 조회4,559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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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26살, 여태껏 선동된 채로 살아오며 참 애국자들을 욕하며 살아왔지만 특히 지만원 박사님을

인터넷이나 기타 언론들을 통해서 친일파 + 꼴통 이라고 알고있었고 천하의 다시 없을 xxx인줄 알았습니다.

각종 사건들을 근거도 없이(광우뻥,FTA 괴담) 선동하는 종북좌파 선동가들을 영웅으로 여겼습니다.

미국의 작은 실수나 사건에도 반미를 외치는게 정의로운 일이며

일본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옹호하거나 사실이여도 친일적인 말을 하면 그건 민족의 반역자라 여겼습니다.

북한은 형제고 우리민족끼리 잘 해보자는 말들을 하는 놈들이 애국자라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박사님 같이 힘든 길을 외로히 걸으며 진실을 알리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 같은 놈도 거짓 선동에서 벗어나서 진실을 알게되었습니다. 지난 26년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아직 이 사실을 깨우치지 못하고 종북자들에게 선동되는 국민이 48%나 됩니다.

박사님의 외로운 길 조금이라도 편하게 걸으실 수 있도록 500만 야전군에 참여하고

글도 남겨봅니다... 박사님이 힘들어도 참고 한 걸음 나가실 때마다 그 발자국을 보고 따라오는 청년들도

늘어날 것 입니다. 지금처럼 저희들을 이끌어 주시고 오래오래 사셔서 우리 대한민국을 상식있는 사회로 만들어 주세요.

댓글목록

광해대왕님의 댓글

광해대왕 작성일 13-01-16 20:18

이제라도 알았다니 정말이지 다행입니다...

북가주님의 댓글

북가주 작성일 13-01-16 20:34

님이 진실을 알게된 것을 정말 환영합니다......... 종북자들 민주화에 젊은 님이 최전선에서 싸워주시기 간곡히 바람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13-01-16 21:27

가입을 환영합니다. 시간 있으시면 의장님 재판때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zephyr님의 댓글

zephyr 작성일 13-01-16 21:39

감사합니다.
Breeze78님 같은 젊은분들이
이 가짜들의 시대
즉, 가짜민주화투사, 가짜인권투사들의 시대를 종식시키고
진짜의 시대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gelotin님의 댓글

gelotin 작성일 13-01-16 22:57

눈물겨운 어려움도 있었고 분통트질 화도 있었고 대한민국이 실망스러울 때도 있었고, 처처를 뒤집어 엎어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고 저놈들을 짓눌러 버리고 싶을 때도 있었고... 지금도 모던 울분을 삼키며 묵묵히 진행 중 입니다....이것이 대한민국을 빨갱이로 부터 지키려는 백발이 성성하신 어르신들의 조국 대한민국 사랑입니다. Breeze78님의 글을 보니 늦으나마 애국의 진실과 생명을 내어 놓으시고 오욕된 역사로 점철된 이 자유 반공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바로 잡으시려는 지만원박사님을 이해하신다니...심신이 건강한 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동참하실 귀한 만남이 되겠습니다. 그 마음 변치마시고 애국에 동참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대장님의 댓글

대장 작성일 13-01-16 23:21

지만원박사님을 통해 뒤집힌 518진실을 지금이라도 아셧다니 참으로 고맙습니다
외곡된 진실을 더알게되시면 천인공노할 김대중과 김영삼등을 쳐죽이고 싶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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