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파 커뮤니티 일베가 생겨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그곳에서는 조심스럽게 글을 쓰지 않아도 되니까요.
제 추측입니다만, 아마도 강력통치님은 일베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리고, 훈련병님,
박사님은 아무런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누가 선동한다고 해서 선동당할 박사님이 절대로 아닙니다.
박사님께서는 대선 때,
보란듯이 박근혜를 대통령으로 뽑아주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지지하셨습니다.

강유님의 댓글

강유 작성일 13-01-16 04:22

박근혜 대통령께서는 마음속으로 시스템클럽을 지지하고 계실지도

그리고 우리 우파가 더욱더 좌파들을 물리치고 우파를 더 키우기를 바랄지도 모릅니다

박사님 걱정보다도, 박사님의 지지자들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518에 대한 박근혜의 미온적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박사님 지지자들이 반박근혜 성향으로 돌아설 수 있다는 것이 걱정되어 올리는 말입니다.

분탕종자들이 노리는 게 바로 박근혜의 고립입니다.

저도 요즘 인터넷의 80%는 일베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박사님의 글을 확산시키는 일이 중요합니다.

훈령병님은 조갑제 싸이트에 가서 돌려차기의 무슨 글을 보고 왔길래 흥분하실지...
돌려차기가 경기병은 맞는데... 그 곳의 글들은 시스템게시판에 올린 글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올린 글들이예요.... 다른 회원들한테 물어 보세요. 그런지 안 그런지....
본모습이고 자시고 할 거 없어요. 똑 같으니까...
오히려 시스템클럽 활동에 훨씬 더 충실하니까 본 모습은 여기서
찾아야 합니다.
게다가 요즘은 거의 가지도 않고 있지요.... 어쩌다 들르는 정도예요.
보다 못해 답답해서 한 마디 거들었습니다.

나를 적으로 생각하는 회원은 박빠이거나 5.18동조세력,
둘 중의 하나란 생각엔 변함 없어요....
저는 박근혜가 잘하면 기분이 좋고 실망스런 언행을 할 때면 기분이 더럽고 그럽니다.
훈련병님은 박근혜가 못해도 좋고 잘해도 좋고 그러나요?
그러면 광박빠예요.
얼른 박사모로 가세요...

경기병님!
계속적으로 저도 관찰해오다가 며칠전 게시글에
저도 댓글을 한번 단적이 있습니다만
그동안 모든 게시글과 그리고 댓글들을 종합적으로
관찰한끝에 님의 행동이 정상이 아니라는 판단이 섰습니다
의도적인 행동은 아닌것만은 확실한것 같지만
앞으로 쭉 관찰해볼까 합니다.
글은 말보다 더 정화시키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한자한자 신중해야 합니다.

그리고.... 훈련병님,
점잖지 못하게 같은 시스템클럽 회원인 경기병더러 분탕종자가 뭡니까?
내가 훈련병님더러 분탕종자라하면 댁은 기분 좋겠습니까?
잠깐만 울뚝밸을 참으면 지혜로운 답이 머리에서 나오는 데 왜 그렇게 서두릅니까?

"518에 대한 박근혜의 미온적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아
박사님 지지자들이 반박근혜 성향으로 돌아서게 하는 것."

<------------- 네 목적이 이거지? '님'자 붙이지 마라. 구역질 난다.

카리스마님하고 훈련병님은 제발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을 올리지 마세요.
제가 시간 내어 읽게 되잖아요....

경기병님 같은 한분으로인해
지만원박사님의 힘이 되어줘야할 많은 우군들이
당신한분으로인해 사분오열 된다는것을 왜 모르십니까.
오히려 당신같은분은 지만원박사님의 시스템클럽에 오시지마시고
혼자 블러그나 만드셔서 경기병 칼럼이나 쓰시는게 만인에게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조금만 귀에 거슬리면 박빠니 어쩌니 심사가 뒤틀린 말이나하시고
당신은 오로지 박근혜 차기대통령이 5.18하나만 써먹을려고 필요한 인간으로 보셨나요
대통령 취임후
사회적여론공감대를 저변확대시킨후 국민적공감대가 어느정도 역사적재단의 칼에
힘이 실린다고 판단되는 싯점에 보수우익단체들이 공론화를 띄우고 정부차원에서
정식으로 역사적재조명의 서치라이트를 켜는것이 순서입니다.

모든것은 선과후가 있는데 당신같이 사고의 여백이 부족한시각으로
좌경화된 초등학생하나라도 산업화 시키기란 어려울것이라 판단되는군요.

훈련병님의 댓글

훈련병 작성일 13-01-16 04:01

당신은 오로지 박근혜 차기대통령이 5.18하나만 써먹을려고 필요한 인간으로 보셨나요
대통령 취임후
사회적여론공감대를 저변확대시킨후 국민적공감대가 어느정도 역사적재단의 칼에
힘이 실린다고 판단되는 싯점에 보수우익단체들이 공론화를 띄우고 정부차원에서
정식으로 역사적재조명의 서치라이트를 켜는것이 순서입니다.

모든것은 선과후가 있는데 당신같이 사고의 여백이 부족한시각으로
좌경화된 초등학생하나라도 산업화 시키기란 어려울것이라 판단되는군요.

<--------------- 제가 말하고싶었던 바를 시원하게 표현해 주셨습니다.
                  일단 박근혜 대통령에게 힘을 주고, 나중에 그 힘으로 역사를 바로세우자!
                  ...이렇게 나가야 합니다.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13-01-16 04:07

저 역시 경기병님의 급진적인 방법에는 반대하는 사람입니다만,
꾸준히 박근혜에게 채찍질을 하는 사람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논리가 존중되어야 합니다.

국가혼님의 댓글

국가혼 작성일 13-01-16 08:33

5.18진상조사는 제대로된 정부라면 반드시 해야만합니다 이명박도 기리지않는 5.18인데 화려한휴가 관람후 감동했다고하며 여러번 5.18참배등 미심쩍은부분이 한두개가아녀요 박근혜정부 의지가 어떠냐에따라 시스템은 안티가 될수도있고요

sunpalee님의 댓글

sunpalee 작성일 13-01-20 14:12

모든것은 선과 후가 있는데...사고의 여백이 부족한 시각으로...
카르스마님 글귀 동감입니다.

http://cafe.daum.net/sisaview

<==== 우익흉내를 내는 빨갱이 사이트. 이 곳의 주인장이 누굴까?

조선닷컴의 강은모 commonsesnse 는?

저도 예전에는 경기병님과 논쟁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박근혜에 대해 좀 극단적으로 비판적인 분이셨으나,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대응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박근혜를 수없이 비판한 사람이었고,
지만원 박사님 또한 대선을 불과 한 달여 남겨두기 전까지만 해도
박근혜를 끊임없이 비판하셨습니다.
시스템클럽 회원들 상당수가 대동소이했을 겁니다.
다만, 그 시기가 빨랐냐 혹은 늦었냐의 차이였겠죠.

시스템클럽은 자기 의견을 마음껏 얘기할 수 있는 곳입니다.
상스러운 욕설을 하거나, 북한을 편들거나 하지만 않으면,
누구나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곳이 시스템클럽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기 생각과 다르면 욕설이 나올 때도 있고,
그러면 서로간에 감정이 상하게 마련이지요.

저는 욕설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 게시판 활성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강력통치님 등의 회원들이 빠져나간 일에 대해서는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일베라는 커뮤니티가 생겼으니,
시스템클럽은 앞으로도 품격있는 우파 커뮤니티로 남아야 합니다.
욕설은 자제하는 게 맞지요...^^

카리스마님, 취임 첫해의 5.18 첫단추가 중요합니다.
어느 우익 단체에 비해 5.18에 신경이 날카로운 시스템클럽에서
박근혜에게 강력한 메시지를 전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 최근글의 분위기도 그렇지 않습니까?

경기병님의 우국충정의 핏발서린 한을 왜 모르겠습니까만
누구 잘잘못을 떠나서 같은 우익보수끼리 사분오열 되는건만은
피해야할것같습니다.
결국은 우리끼리 분열로 망하면 어느쪽이 쾌제를 부르면 좋아할까요
좌파놈들이 가장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저도 좀 과격한 언어에 사과드리며 조금이나마 우리끼리 잘해보자는 마음에
서로가 다퉜다고 생각하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경기병님!
앞으로 5.18의 억울한역사를 바로세우기위해 다같이 조금씩 같이 노력해보기로 합시다

참조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board.php?bo_table=board02&wr_id=17876&sca=&sfl=wr_name%2C1&stx=%C0%DA%B9%CE%C5%EB%C0%CF&sop=and

카리스마님, 전에도 밝혔습니다만... 저는 박근혜를 99%의 회의와 1%의 희망을 가지고 찍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1%의 회의와 99%의 희망을 가지고 박근혜를 선택한 회원들과는 사정이 다르지 않을 수 없겠죠. 그 다름이 방법론에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목표를 달리할 땐 세작이라 욕 먹어도 억울하지 않겠습니다만... 방법을 달리한다해서 종북이니 세작이니 분탕분자라느니 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전에 어느 회원이 저를 끝까지 쫓아다니면서 미친년 널 뛰듯이 욕지거리를 해대더니만...  아주 힘들었었습니다.

카리스마, 훈련병???
 당신들이야 말로 박빠가 아닌가요? 지난 거의 10년 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을 방문해서 눈팅만 하다가 가끔씩 댓글을 썼지만 오늘은 작정하고 당신들 때문에 로긴했습니다.
지난10년동안 나역시 하루도 빠짐없이 이 싸이트에 왔고  경기병님은 내기억으로는 5년전쯤인가부터 매일 빠짐없이 본인의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한데 사랑을 받아온 분입니다. 얼마전에는 본인이 아름답게 만든 그림을 팔아 지박사님께 직접적인 도움을 준 분입니다. 당신들은 언제부터 이곳에 와서 얼마나 경기병님을 많이 안다고 그렇게 평가합니까? 당신들이야말로 이곳을 분탕질하는 사람들로 생각됩니다. 더이상의 당신들의 분탕질은 일베에서 하는식으로 쌍욕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작성일 : 12-03-05 03:42    ==이회창과 새마을 깃발==     
글쓴이 : 훈련병  조회 : 1,229  추천 : 27   

본인은 두 번 이나 이회창에게 표를 찍어 준 과오(!)가 있습니다.

그에게 표를 준 것을 과오라고 판단한 것은,
우리나라 관공서, 공공기관, 학교, 은행, ..
심지어 사기업의 청사廳舍에서까지 휘날리던 "새마을기"를 내리도록 지시한 사람이
바로 이회창 이란 사실을 알고나서 입니다.

그가 촛불집회근처를 어슬렁거릴 때도 기회주의자란 말이 있었습니다만,
그것은 표를 얻기 위한 임시방편이었다 변명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새마을기를 내리게한 일은.. 용서받을 수 없는 배덕이었다 생각합니다.

그가 총리시절에 새마을기를 내리게한 행위의 배후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에 대한 거부와 질시의 감정이 깔려있을 것입니다.

빨갱이가 박정희를 욕하는 것은 용서할 수 있어도,
보수우익의 지도자가 박정희를 폄훼하는 것은
이해할 수도, 용서할 수도 없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북가주님!
님이 바라보는 사회적안목의 시각이 어디에다 포커스를
맞추고 전체적 로드맵을 갖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지만원님 시스템클럽에 오시는 회원분들 모두가 님과 더불어
5.18역사재조명에 뜻을 같이하고자하는 마음은 다 같으리라 봅니다.
5.18관련글을 쓰면서 박당선인을 함께 끼워넣어 은근슬쩍 인신공격및
적절치못한 용어사용,과격할정도의 박당선인의 인격을 폄하하는 글로
보수우파의 대변인냥 묻어가려는 경기병님의 사고의편협에 대해서
오히려 그런 언행들이 같은 우군들의 이합집산 사분오열의 길을 여는 행동이라고
어드바이스성 조언한마디 한것 가지고
빈대한마리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아집의 시각으로
달을 보라는데 손가락만 보는 그런 비이성적 사고의전환 없이는
풍전등화와 같은 작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을 헤쳐 나갈수없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우리는 자식을위해 그 어떤 희생과고통을 감내하는 어머님 같은 심정으로
더이상 소모적논쟁을 끝내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정통성을 부정하고 온갖 모략과중상으로 이념적 이데올르기에 함몰되어
극한을 달리고있는 친북,종북세력들을 이땅에 몰아내고
다시는 5.18및 아니  더 나아가 해방후 대한민국 전체 역사를 다시금 올바르게 재정립하고자
우리모두 합심단결 힘을 모읍시다.

*글은 말과 더불어 때론 비수같은 무기가 되고 때론 죽은 송장조차 일어서게 만드는 힘이 
있는바~
글을 쓰더라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최소한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노력이 필요할것이라
사료됩니다.

카리스마...
위의 지 박사님의 간곡한 중재로 더 이상 님의 시각에 대한  반론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편향된 시각(여러가지 의견을 존중못하는)으로 애국하려다가 매국한다는 진리 잊지 마시기 바람니다.

훈련병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