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을 속인 채 진보단체 간부를 미행하던 국가정보원 직원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수원중부경찰서는 "국정원 직원이 자신을 미행하고 폭행했다"며 수원진보연대 고문인 49살 이 모 씨가 국정원 직원 A씨를 직권 남용과 상해 혐의로 고소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정원 관계자는 "A씨가 이 씨를 폭행한 적이 없으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적법 절차에 따라 증거 수집을 위해 이 씨를 쫓아다닌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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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직원이 옳은일 하고도 경찰 조사를 받는 사태가 일어났군요.

도대체 그까짓 빨갱이새끼가 뭐길래 극진하게 대접을 해줘야 됩니까?

보호도 보호할 가치가 있는 사람이나 해줘야지...

자나 깨나 적화통일만 염원하는 빨갱이를 왜 공권력이 보호해줘야 되는지...

저의 상식으로 봤을땐 논리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박당선자가 이제 대통령직을 맡을 날도 얼마 안남았는데...

빨갱이를 엄마 품처럼 따뜻하게 보살펴주는 어이없는 일이 박당선자의 임기 동안에 제발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쉽고도 간단하고,국가기강을 바로 잡을수 있는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 박당선자는 역사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대통령이 되기가 힘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