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하기전에 사형수들 부터 사형집행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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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石 작성일13-01-11 10:09 조회4,88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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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남지 않은 대통령께서 사면권을 발동하려한다는 뉴스가 있다.
그렇게 하려거든, 자기 가족에서 가까운 경제사범들을 풀어 주려말고, "우리가 먹여살리고 있는 사형수들", 남들의 목숨이나 몸은 파리목숨보다 못하고, 노리개 감 보다 더 하찮은 것으로 여겨 인생들을 못쓰게 망쳐버린 저 흉악한 범죄자들을 사형집행 끝내는 것이 국민의 민복을 챙겨주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의 일일 것 같다.
다음 정권에 부담주지 않으려고 자기에게 가까운 감방에 든 사람들을 사면하여 풀어 살리겠다는 에드벌룬을 띄우는 꼼수 부리지 말고, 그 보다 확실하게도 더 큰 부담이 되고야 말 것 같은 "우리가 먹여 살리고 있는 사형수들"이나 집행하고 청와대를 나서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겠나 하는 마음이다. 이런것들 남겨 주어서는 모두 다음 정권에 부담만 더 해 줄 것이니까... .
그렇지 않나? 자기에게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사면은 다음 대통령에게 맡기는 것이 배운 사람의 덕스러운 모습일 것이다.
당선인과 독대하였을 때 무슨 이야기들을 서로 주고 받았는지는 모를 일이지만... .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부모 재산을 노려 존속살해한 인면수심 박한상이 여지껏 살아있다는 사실에 공분을 느낍니다!!
시범케이스로 사형집행하면 리몽박을 1년간 까임 방지걸겠습니다!!!
더불어 지만원 박사님 사면시킨다면 2년간 까임 방지걸겠습니다!!!
백의사님의 댓글
백의사 작성일
현재 살아있는 사형수중에서 박한상이는 아주 온건한 편입니다
남편을 칼로 찔러 죽어가는 앞에서 아내를 강간하는가 하면 아이들이 보는앞에서
엄마를 강간하여 사형선고받고 아직도 살아있는 놈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처럼 법이 물러터진 나라에서 사형선고를 받을 정도면 그 죄질이 어느 정도일지 상상도 안가실 겁니다. 대강 요약하자면 기본적으로 두세명 이상을 죽이되(한명 죽여선 절대 사형안받음. 멀쩡한 남의 딸을 강간하려다 안되니까 수백점으로 점점이 포뜬 오원춘이도 무기징역임) 토막을 치거나 수십번 찌르는등 극도로 잔인하게 살해해야 하고 아니면 남편이나 자녀들이 보는 앞에서 아내,어머니를 강간하는
천인공노할 가정파괴범죄를 여러건(이거 역시 한두건으로는 절대 사형안당함)저질러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