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 땅굴확인이야 말로 보수혁명의 일대 신호탄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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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4-08-25 19:01 조회1,94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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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보수 우익단체들은 통일을 앞세운 박근혜 대통령의 좌경화 행보를 두려워하고 있다. 적정선을 넘어선 좌경화 수위를 알면서도 대북정책의 부적절함을 적시하며 국민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갖도록 하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 효과 때문인 것이다. 자칫 근거 희박한 주장으로 역효과만을 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험성에 대하여 탁상공론만 난무할 뿐 그를 뒷받침할만한 객관적 증거 자료가 불충분한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아직 확정적이지는 않지만 최근 발견된 석촌 지하 땅굴은 정부의 잘못된 대북 정책을 중지시키거나 개선시킬 중요한 근거 자료가 되리라 본다. 북한이 남침용 땅굴을 서울 한강 넘어 까지 굴착중인데 그들과 통일 논의를 진행한다고 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잘못된 정책이며 이를 알면서도 계속 진행한다면 부적절함을 넘어 이적 행위에 가깝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지만 석촌 지하 땅굴은 보수진영으로선 박근혜의 무모한 통일정책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한 근거자료가 될 것이다. 그렇지 않고선 7.4정신과 6.15정신 등을 바탕으로 한 박근혜의 통일정책을 막아설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북의 기만술에 보수 민초들을 분노케하고 국민들의 여론을 환기시킬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그처럼 남침용 땅굴의 존재는 애국보수층들에겐 천군만마의 힘을 지원 받는 것과 같다. 하지만 막상 땅굴 발견보다 힘든 것이 정부로부터 석촌 지하동공이 북한의 남침용 땅굴임을 인정케 하는 일일 것이다. 모쪼록 땅굴 발굴팀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동시에 지혜로운 투쟁 또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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