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를 둘러싸고 새민련은 정부와 전쟁 중이라 했다
김병오란 자는 박근혜와 누가 더 고집이 센가 보자며
찾아오지 않는다고 개GR이다
고집 겨루기 하자면서 왜 찾아오라하는가
결국  이러나 저러나 판을 깨고 엎어버리자는 것 아닌가
빨갱이 깨춤 출 일만 남은 것이다

새눌당과 정부는 선전 포고한 자들과 대화에 나서는 순간 그들의 먹이가 될 뿐이다
그들은 386 486 하면서 전문 싸움꾼 들이다
이들과는 정면 승부하는 수 밖에 없다
먹힐 것인가 먹을 것인가

솔직하자면 정치란 상대를 거꾸려뜨려 내 세상 만드는 것
이런 사고인 것이다
민주화는 투쟁의 역사이고 그 전리품이 5.18특별법이며
문재인이 이미 말했듯이 또다른 광주인 것이다

그들의 소통 주문은 상대를 소탕하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이다
그들이 내세운 대표와의 협상마져 짓밟아 버린다면
뻔한 것 아닌가
다시 또 무엇을 믿고 무슨  협상을 한다는 말인가
빨갱이 때려잡 듯 때려잡는 수 밖에
소탕하느냐
소탕 당하느냐 이 문제만 남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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