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를 쓴 소리로 착각하는 유승민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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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3-01-04 19:41 조회4,7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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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준석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에게 쓴 소리?
내 보기론 쓴 소리가 아니라 망발이거나 잘 해야 헛소리 흰소리다.
56살에도 철 안든 유승민과 철들 나이임에도 아직 천지분간 못하는 이준석이,
택도 아닌 자부심으로 철딱서니 없는 요구 주장을 하며 올바른 견해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쓴 소리라는 건 그런 어리석고 시건방진 자만심의 경우에 쓰는 말이 아니다. 이것도 유유상종인지, 이준석이 유승민 친구 아들이라며?
윤창중 대변인은 색깔이 너무 강해서(극우) 틀려먹었고,
김용준 인수위원장은 색깔이 너무 약해서(무색무취) 잘 못된 인선이라는 유승민,
사고철학의 중심도 없고 논리일관성도 없는 제멋대로의 취향이이다. 헌데 이런 수준으로 박근혜 당선자 머리꼭대기에 앉아 마치 대통령당선자를 부릴 지분이라도 가진양한다. 이미 활동 중인 윤창중을 당장 사퇴하라는 정도이니... 예전, 임금도 우습게 알던 권문세가대감의 위세 아닌가?
게다가 해설도 어린 임금을 가르치던 대감의 거만함 그대로다.
대통령이 친정체제 만들면 쓴 소리를 들을 수 없어 잘 못된 길로 갈 위험이 있고,
자신을 지지하지 않은 48% 목소리를 포용하고 통합하라는 게 국민의 명령이란다.
인사, 정책, 소통을 잘해야 하므로 초반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말라는 경고까지.
인사는 흙 속의 진주를 발굴해서 써야 하니 친한 사람 가까운 사람 위주로 하면 안 되고, 특히 혼자서 하면 절대로 안 된다는 가르침이다. - 헌데 측근이나 인척도 아니고 당과 캠프요원도 아닌 윤창중과 김용준 발탁이 바로 그 사례 아닌가?
정책은 전문가를 찾아 지지하지 않은 48% 국민을 위한 정책을 내놔야 하니 보수일변도의 정책은 안 되고, 민생은 진보의 목소리를 많이 들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 잠꼬대 하는 건지,, 이번에 박근혜 공약이 이미 이를 반영한 정책 아녀?
소통은 의견의 차이 생각의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고 그게 민주적인 리더십이란 가르침이다.
영어로 ‘agree to disagree’ 부동의에 동의하는 거란다. 생각이 다른 사람이 대화하면서 합의점을 찾아가라는 친절한 가르침. - 그럼 국회에서 너희들은 왜 예산안 통과를 해를 넘기고, 세계에 나라망신 시키는 난동을 계속하고 있나?
박근혜 특기가 듣는 자세란 건 반대자들도 익히 인정하는 사실이다.
또 임기 내내 자신을 죽이려든 이명박대통령과 이파들도 모른 척 웃으며 포용하고, 노무현시절 4대개혁법을 당내 의견을 수렴하여 반반씩 타협해 주었다. 특히 수용해 준 과거사법은 바로 박대통령과 박근혜 자신을 향한 비수였음을 뻔히 알면서도 말이다. 이 정도의 소통과 유연한 민주적 리더십을 발휘한 보수우파의 지도자가 있었나?
더구나 그동안 박근혜는 복지정책, 박정희대통령 대신 사과,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굴욕적으로 북한에 약속한 6.15선언과 10.4선언을 존중, 광주 5.18묘지를 찾아 동조 공감을 표하며 참배하는 처신 등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고 지탱해온 보수우파들로부터 상당한 비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에 헌신적으로 박근혜를 대통령 만든 주류도 유승민 같은 날라리가 아니라 바로 이들이다.
쓴 소리?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에 따라, 듣기 싫지만 올바른 말을 했다는 자부심 자만심인가 보다만 이번에 보니 유승민은 간단히 안철수 과다. 그 나이와 대한민국으로부터 받은 크고 깊은 혜택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에 감사하고 헌신하는 마음 즉 애국심이 씨앗이라도 뿌려져 있는지 의심스러운 것이다. 쓴 소리란 게 기껏 잔머리에 용렬한 소인배적 발상에 불과하다는 사실에서다.
대구 출신, 56세(58년 생) 서울상대, 위스콘신대학원 경제학박사.
판사 아버지, 변호사 아버지, 국회의원 아버지, 돈 많은 아버지를 둔 수재다. 대한민국국민 중 선택받은 소수의 최 상류층에 속한다. 세상 누구에게도 고개 숙일 일이 없을 것이며, 무엇이든 ‘모른다’ 하는 말이 없을 것이다.
그럼 그 배경과 경력만큼 유승민이 잘 난 인간일까?
허나 이번에 실체를 제 스스로 증명했다. 스펙만 좋은 빈 깡통이란 사실.
대한민국 혜택은 최고로 누리는 자들의 바로 이런 현상이 오늘의 대한민국 위기를 불러온 것이다. 유승민은 이미 제 그릇 이상으로 올랐으니, 이제 택도 아닌 욕심은 언감생심인 줄 알라!
오늘의 박근혜시대 창출에 헌신한 보수우익 입장에서 보면, 보수가 뭔지 극우가 뭔지도 모르는 유승민이 국방위원장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대통령 당선자가 임명한 윤창중 그만두라기 전에 유승민부터 당장 국방위원장 자리 내놓을 일이다. 정체성마저 불분명한 소인배가 감히 국방위원장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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