保身형 지도자일지, 殺身형 지도자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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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기병 작성일13-01-04 22:59 조회4,4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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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취한 대선 승리 전까지의 행보는 조선일보식 생존전략이었다.
구독자 수를 가장 많이 확보하고 있는 조선일보식 탈이념 마케팅이
집권에 유리하리라는 판단에서였을 것이다.
바로 그러한 모호한 집권전략 때문에 많은 보수세력들이 한 때
사분오열 갈팡질팡했던 것이다.
이제 목적을 달성한 이상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조선일보식 탈이념 노선을
던져버리고 혁신우파의 길로 들어서주길 바란다.
대외적으로는 6.15약속 파기와 대내적으로는 5.18 제자리 놓기가 될 것이다.
양대 화두가 이명박처럼 保身 형 지도자의 길로 들어설지, 박정희처럼
殺身 형 지도자의 길로 들어설지를 가르는 분기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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