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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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소속 작성일13-01-05 20:17 조회3,96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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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언제까지 김씨왕조체제를 유지할순 없다. 자스민 봉기가 일어나든지 쿠데타가 일어날 것이다. 그때 북한은 중국에 도움을 요청하러 간다. 이미 북한에는 평양-남포 간에 비밀 지하터널이 있는데, 이는 유사시 중국 도주로 라고 한다(황장엽).
북한으로썬 당연한 거다. 급변사태 터지면, 남한이나 미국한테 군사지원 요청하겠나? 중국한테 하지.. 어쨌든 이것은 임오군란->청 내정 간섭 루트로 이어질 것이고, 위성국을 거쳐 결국 중국에 흡수합병된다. 대한민국 만세!!! 북중통일 만세!!!
임오군란이 터지자, 조선 정부는 청나라에 군사 지원을 요청했고, 청군은 주둔 직후, 조선을 흡수통합하려는 계획을 세웠다.
즉, 임오군란이 평정된 직후 청에서는 조선을 합병하거나 완전한 보호국으로 만들자는 주장이 여러 차례 나왔다.
1882년 8월 31일 일본주재 청국공사 여서창은 영국이 인도를 처분한 예를 본받아 중국이 조선왕의 왕을 폐하고 조선을 중국의 군현으로 삼는다면 후환이 없을 것이라는 내용의 서신을 총리아문에 보냈다.
오장경의 참모로 그와 더불어 조선에 온 장건(張謇 : 장패륜의 부친)은 9월 29일《朝鮮善後六策》을 초안하여 조선 병합과 무력을 통한 유구 회복을 주장하였다. 조선 문제에 대해서는 한나라의 현도․낙랑군의 예를 원용하여 국가를 폐하고 군현으로 삼고 주나라의 예를 원용하여 감국(監國)을 두자고 했다. 장건은 직예총독 겸 북양대신 이홍장을 경유하여 조정에 상주하려 했으나 이홍장은 불문에 붙였다. 그러나 이 구상은 청류파 명사들의 칭찬을 받아 서태후에게 주달되었다.
청나라의 통합 시도는 청일 전쟁의 패배로 무참히 실패하고 만다. 시모노세키 조약으로 청은 조선의 독립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의 북중 상황을 보건데, 그같은 방해 세력은 없다. 왜냐면 북한은 납치, 위조지폐 유통, 마약 거래, 핵 폭탄, 대륙간 탄도 미사일, 불법 무기 수출 등을 일삼는 깡패국가이므로, 중국이 없애버린다면 미국과 전 세계는 대 환영..
결국 북한은 중국 품안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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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님의 댓글
무소속 작성일사실 일제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은 없다. 티벳처럼 한국은 중국의 일부가 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