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문학의 정수는
판소리에 있다 함은
문학인으로서 지극히 당연하다 할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귀하는 똥 타령을 내 놓으셨는데
저 또한 귀하의 자랑스러운 명작에 빠져보기도 하였고....
귀하의 시절적 판단을 나무라지는 않겠오!
그러나
귀하는 오늘날 종북의 선동에 책임에 대하여 묻겠오
귀하의 가장큰 주장은
매판자본에 대한 비판과
부정부패에 있다고 본다.
이에 대하여 본인은
하나는 긍정 하지만
하나는 당신이 오류를 범하였다고 생각한다.
매판자본이라는 것에 대하여
나는 경제학자도 문학가도 안임을 밝힌다.
그러나 시대성과 국가의 자본능력에 대하여
당신은 분명히 분별능력이 없었다이다.
이에 대하여 사과 할 자신이 있는지 묻고 싶다.
나는 54년생으로서
당신보다도 못한 문교부혜택은 염두도 못냈고
한때는
기회균등을 보장하라고 왜치기도 하였던 사람이다.
그러나
인생을 살다 보면서 철없는 어린애 였음을
만나는 후배 들에게 회계적 이야기를 하면서 산다.
당신은 어찌하였든 공인이다.
공인으로서 책임있는 당신이
무책임하게 나는 김지하라고 그냥 묻혀 갈것인가?
아니면 나 김 지하는 상항에 대하여
잘못 판단한 필의 책임이 있노라고 해명을 할 것인가?
부정부패에 대하여는 공감한다
그러나
국가발전에 대한 매판자본론에 대하여는 분명히 해명하기 바란다.
붙혀 말한다
박 정희 대통령의 혁명이념이 쇠퇴함은
공직자들의 부정부패가 가장 큰 원인이였으며
또한
당신이 간과하여 할 문제점은
부정부패의 공직자들과 같이
제일 잘 어울린 놈들이
 빨갱이들의 숙주였으며 동조자였다
김대중이를 신봉하던 놈들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당신이 순수문학으로서 라고 말을 한다면 할말은없다
그러나
문학의 중심적인물로서
순수문학이라며 본질을 벗어나려 한다면
당신은 정말 무책임한
후손들에세 거짓도
자주 말하면 진실이니라 할 것이다만
당신은 후세들의 당신의 평가는 어떠 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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