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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3대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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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산 작성일12-12-31 22:37 조회5,54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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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11 총선, 새누리당 152석 과반수 획득!

- 모두가 불가능한 것으로 자포자기 상황에서 박근혜 1인의 활극으로 과반수 확보.
- 전면에는 좌파의 이명박정권심판 공격, 배후에서는 박세일과 조선일보 등의 보수
언론과 MB세력이 합작해 덤비는 앞뒤 양면 공격을 물리치고 거둔 기적적인 승리.
- 이로서 막 기울어지려는 대한민국호의 중심을 다시 바로 세울 수 있게 됨.

2. 12.19 대선, 박근혜 대통령 당선!

- 좌파라는 뻘 밭에 좌초하기 직전의 대한민국호를 구출해 난 일대 쾌거! 이로서대한민국호는 다시 세계를 항해할 수 있게 되었음.
- 건국 이후 좌파가 가장 광범위하게 득세한 시절, 여기다 MB 심판론 60%, 최악
의 상황에서 박근혜 축적된 무공이 유감없이 하늘과 땅을 덮은 결과의 기적!
- 애국심의 화신 박정희대통령 딸이 최초의 여성대통령으로 등극함으로서, 좌파가 최악의 상태까지 득세한 혼란을 수습하고 새역사 창조 기대 기약.

3. 12.27 지만원박사 5.18 피소사건 대법원 승소!

- “광주사태는 소수의 좌익과 북한에서 파견한 특수부대원들이 순수한 군중들을 선동하여 일으킨 폭동이었습니다” - 2002년 8월 16일 이 광고로부터 시작된, 장장 11년간의 고난과 위험의 대장정이었다.

- 대한민국 지축을 움직인 일대사건이다. 우리역사에 한 지사의 용감한 펜이 수챗구멍에 처박힌 나라를 들어 올리는 이런 과업을 이룬 사례가 있는지 알지 못한다.
- 그저 순수한 애국심과 정의감이 이끄는 대로 자신의 인생을 던져, 만난(萬難)을 감수 극복하고 건져 올린 청사에 길이 남을 역사의 한 획이다.
- 벌거벗은 임금님을 향해 대한민국에서 오직 지만원박사 한 분만이 용감하게 나서 벌거벗었다고 외친 것이다. 모든 지식인 지성인들이 임금님의 시종과 군관 아전 나부랭이들의 부라린 눈과 주먹이 무서워 예,예,예 하고 있을 때...

- 모두가 무서워 외면하거나 피할 때 지만원박사께서 용감하게 나서 살이 된 고름에 과감하게 송곳을 찌른 것이다. 일체의 사심 없는, 오직 대한민국의 건강을 위한 애국심 하나의 일념이었다.
- 지만원박사가 걸어온 길과 거둔 성과가 얼마나 무섭고 대단한 것이냐는, 대한민국 모든 언론들이 대법원판결소식조차 보도하지 못하는 걸 보면 알 수 있는 일 아닌가? 그들은 대법원 판결이 났음에도 아직 무서워 떨고 있는 것이다. 이 사실에서는 보수우익 지식인이라는 자들도 다 마찬가지다.
- 그들은 모두 대법원판결조차 외면하거나 안 본 것으로 하고 싶은 것이다. 허나 지만원박사와 이 역사적인 사건은 이미 하늘에 별이 되었다. 그들이 눈을 감거나 외면한대서 이제 없어지거나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지만원박사와 5.18사건의 약술>

- 20002년 8월 20일, 5.18 단체들이 검은 구두와 검은 유니폼을 입고 서울과 안양을 휘젓고 다니면서 지박사님의 사무실, 아파트, 차량을 무법자들처럼 마구 부수고 다녔고 경찰들은 구경만 했다.

- 2002년 10월 22일, 육군대령출신에다 수학박사인 61세의 지만원박사가, 한참이나 손아래인 광주지검 검사실 조사계장과 순경 나부랭이들로부터 조폭에게도 잘 하지 않는 수갑을 뒤로 채우는 모욕과 고통을 당하며 안양에서부터 광주지검으로 체포 이송되었다.

- 6시간 동안 화장실도 못 가게하고 수송하면서 쥐어 박히며 짐승 대우를 받았다. “니미씨발 좃 같이, 이 씨발놈아, 니 시방 5.18이라 씨부렀당가~ 뭐 이런 개새끼가 다 있어, 야 이 씨발놈아, 네깟 놈이 무얼 안다고 감히 5.18을 건드려, 이 씨발 개새끼 가다가 목을 비틀어 파묻고 가야 한당께, 뭐 이런 싸가지 없는 개새끼가 다 있어, 야, 이 새끼야, 너 이회창으로부터 얼마나 받아 처먹었냐, 이런 새끼가 무슨 대령 출신이야, 이런 새끼가 무슨 육사 출신이야, 대령질 하면서 돈은 얼마나 받아 챙겼것냐, 부하 꽤나 잡아 쳐먹었을 거다. 이런 쥐새끼 같은 개새끼, 우익새끼들은 모조리 죽여 버려야 한당께. 너 이새끼 가다가 죽을 줄 알아, 너를 때려 죽여서 파묻어도 증거가 남냐? 증거가? . ."

- 이후 수사기록 18만 쪽을 분석한 [수사기록으로 본 12.12와 5.18]4권, [솔로몬 앞에선 5.18], [제주 4.3 반란사건] 등 역사에 길이 남을 명 역사서를 당신 혼자 힘으로 펴냈다. 누구도 닮을 수 없는, 초인적인 과정이고 결실이다.

- 2008년 9월 또 다시 5.18 유족회로부터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해 1,2심 승소를 거처 이번 12월27일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다. 그러나 우파언론이나 인사들조차 눈길도 주지 않는다. 지만원박사가가 대한민국과 역사에 바친 순수한 희생이었다.

- 재판기간동안, 5.18당시 북한에서 파견되었다 탈북해 한국에 살고 있는 특수부대원의 사실 증언이 있었고, 5.18당시 사망한 북한특수부대원들의 이름이 새겨진 북한 추모비석 사진도 제시되었다.

- 이번 대법원 승소는 한편으로는 지난 5.18 판결을 뒤엎는 의미도 있으므로, 지난번 대법원판사들의 위신과 신뢰도를 추락시킨 것이기도 하다. 승소판결문에 사족이 많이 달린 건 이를 변명하기 위함 아닌가 싶다.

- 대한민국역사가 엉터리 대법원판사들에 의하여 시궁창에 빠진 걸 이번에 지만원박사께서 구해 낸 것이다.

댓글목록

장학포님의 댓글

장학포 작성일

지난해의 보수우익세력의 선거승리와 지박사의 5.18승소가 각인되어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의 위치가 바로 잡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빨갱이척결님의 댓글

빨갱이척결 작성일

추가로 서울시교육감 문용린 후보의 당선 및 경남도지사 홍준표 후보의 당선, 그리고 인천 중구청에서도 새누리당이 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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