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은 왜 빨갱이가 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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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비 작성일12-12-30 22:36 조회3,816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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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즘 들어 궁금한것이 생겼습니다.
메스컴이나 인터넷의 언론등에서 세뇌된 20~30 대 젊은이라든가
티비나 라디오만 듣고 세뇌당한 시민들은 그렇다 쳐도
물론 저도 10년전경에 아는 지인분께서 어떤날 우연히 아주 자세히
한국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에 들려주시기 전까지는
정말 한국이 어떤 상황인지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고 해야 합니다.
그 이후 시스템클럽에서도 더 많은 정보를 접하고 북한에 관련된 동영상이나 월남패망동영상등을 보면서
더욱 심각함을 느꼈지만요..
하지만 일부 뭣도 모르고 좌파처럼 날뛰는 사람들을 제외한
말하자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정희등등등....연예인 작자 언론도 그렇고
저런 시뻘건 빨갱이들은 어떻게 해서
저렇게 철저한 빨갱이가 되어
나라를 절벽으로 몰아가며 위태롭게 할수 있는지
우리가 적화통일이 되면 자신들의 조국도 파탄이 나고 자신들도 역시 파탄이 나는것을 정녕 모르는것일까요?..
북한이 어떤나라인지 몰라서 저러는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도대체 어떻게 해서 그들이 저런 빨갱이가 되어가는 과정이 도대체 무엇일까요?
천벌을 받을 나쁜놈들이기에 무조건 한탄하고 욕만하다가
어떤날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좌익 빨갱이가 되는것은 돈때문일까요?
황석영이 25억불을 받고 문재인 1조수표등의 글을 보노라니
어마어마한 돈으로 그들을 북한이 매수해서 나라를 파멸시키게 하는걸까요?
아무리 아무리 어마어마한 큰돈이 좋다고 한들 조상님과 자신을 낳고 키워준 조국을
그 조국을 파멸로 이끄는 일과 바꿀수 있을까요?
그돈을 싸가지고 저승을 갈수도 없는데
어떻게 자신과 조국이 파괴되는 파멸로 이끄는 행동을 할수가 있을까요?
도무지 저런 무리들이 이해할래야 행동이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돈떄문이라면 그걸 사람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은혜를 갚는 동물이 훨씬 낫겟지요.
아니면 태어나면서부터 악마였던것일까요?
매수당하는것은 돈때문일까요?그리고 그 매수당하는 돈은 다 어디서 나는걸까요?
무언가 저렇게 철저한 빨갱이가 되어가는 이유를 밝혀서 그 근본을 차단하는 길은 없을까요?
내부의 적을 만들지 않는 방법이
저는 정말 저들이 어떻게 저런 끔찍한 짓을 하는 좌익빨갱이가 되는 과정이
궁금해서 지만원박사님이나 회원분들께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함께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저들같은 위험한 종자들이 양산되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댓글목록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참고 하세요 : http://www.systemclub.co.kr/board/bbs/tb.php/board02/25188/a08f5d289682acc127871f6813dbcc13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감사합니다 벽파랑님 참고할께요 근데
북한은 300만이 굶어죽고 3대세습독재에 우상화를 하는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잔혹하고 고문과 총살이 만연하는 끔찍하고 변태적인
나라인데 아무리 사회주의에 대한 미화된 책을 읽는다한들
현실이 그렇지 않은데 어떻게 거기에 현혹될수 있는지 그게 이상하다는겁니다 저는..
그런 책이나 사상에 현혹되었다 한들 관심을 갖게 된다면 당연히
북한에서 굶어주는 사람들 고문당하는 사람들 총살당하는사람들 그걸 볼텐데
그걸 눈으로 보고도 어떻게 적화통일을 부르짖을수 있는지 그게 이해가 안갑니다
어떻게 좌경화가 될수 있는지 원..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북괴의 실상을 접해봤겠습니까?
그들이 비록 좌경화가 되도 대한민국 안에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대한민국 내에서 벌어지는 현실에 대한 증오심과 시기심을 품게 되는 겁니다.
그 증오심과 시기심에 사로잡힌 결과 북괴의 주체사상에 현혹되는 겁니다.
이 점을 잊지 마십쇼. 대한민국 현실에서 벌어지는 증오심과 시기심!!
나비님의 댓글
나비 작성일
공영티비에서 북한에 대한 실상을 보여주는것이 제일 중요할듯합니다..
북한을 알리는것이 시급한듯합니다.
아는 30대 남자는 소녀시대가 북한에서 인기가 있는 그룹이 되었다고 하면서
굶어죽는건 옛말이라고 하더군요
또한 저 짐승들은 돈떄문에 나라를 팔아먹는걸까요 그게 알고 싶습니다..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
제생각에는 우리나라의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에 대한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런비판없이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가 그냥 좋다고만 배우니까 문제가 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왜 자유민주주의,자본주의가 좋은지 , 또 나쁜점이 무었인지에 대한 토론과정을 통해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자본주의의 단점 몇가지만 들고 나와서 공격받으면 대번에 무너집니다..
주입된 신념은 그만큼 쉽게 무너지게 마련이지요..
그틈을 사회주의가 비집고 들어오지요...
사회주의에 대해서 비판적인것을 많이 배웠으니 좋은점 몇개만 들고 나와도 착시현상으로 사회주의가 좋게 보일수도 있고요.
교육을 바로세워야 합니다..
주입식이 아니라 토론이나 경험을 통해서 민주주의,자본주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게 하는 과정이 필요할듯합니다.
벽파랑님의 댓글
벽파랑 작성일
그것도 좋지만 공산주의가 왜 나쁘고 공산주의자들이 선전·선동하는 수단과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은 것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 저는 우리나라 안보교육이 체계화되 있지 않은 점에 비판을 가합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는 안보가 중요하다!
북괴는 우리의 주적이다!
이것들만 교육받아왔지, 민주화가 왜 저들의 포섭용어이고 민주화를 위해 희생이 따라야 한다는 저들의 선동작전에 실상에 대해 교육해 오지 않았는가도 물어봐야 합니다.
일장춘몽님의 댓글
일장춘몽 작성일
사회심리학에 보면 인간은 스스로하는것에 대단한 자부심과 행복을 느낀다고 합니다.
어린아이가 걸음마를 시작할때 거들어 주는것을 매우 싫어하고, 숟가락을 처음 잡을때도 도와주는것을 본능적으로 싫어한다고 합니다.
주입된 신념에는 본능적으로 거부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청소년들이 우파사상은 자신의 자율성에 반해서 주입되는경향이 있고.. 좌파사상은 자신이 선택해서 했다고 느낄수도 있거든요..
부모가 자식을 생각해서 그냥 밥먹어라고 하면 먼저 싫어라고 반사적으로 말한다고 하잖아요..
이것에 당황한 부모가 자식이 잘못되었다고 꾸중하면 자식은 밥먹는것이 싫은것이 아니었지만
자신이 왜 그렇게 말했는지를 모르기때문에 합리화하기 위해서 진짜로 밥먹기 싫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태한님의 댓글
태한 작성일
빈깡통이 요란하듯~
머릿속이 텅빈자들이 우쭐한 심리에 사로잡혀 소영웅주의에 빠져들게 된다고 봅니다.
이러한 자들이 물 불 못가리고 나를 따르라~(그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지어진 노래 "산자여 나를따르라" 라는 제목에만 동화 되지 않았나? )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참 민주국가를 좀먹는 단세포동물... 아메바성 인간들이 이러한 인간들일 것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