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무식한가 혹은 좌빨인가? 연합뉴스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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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주카 작성일12-12-28 17:21 조회4,419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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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위반의 패소에 대해서는 연합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만원 5.18 승소"에 대한 뉴스는 연합뉴스의 검색에도 없습니다.
ㅋㅋ 그래서 제가
바른언론이라고 주장하는 연합뉴스에 관련 건을 뉴스제보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ㅎㅎ. 누구의 양심에 소금칼을 찔렀지만 아마 피 한방울도
나오지 않을 겁니다 ㅎ.
사실 선거법 위반(100만원)과 5.18 승소의 뉴스 무게 차이가 얼마입니까?
100만원 대 100억은 족히 되겠습니다. 그런데도 100만원짜리만 보도하는 작태는
도대체 무얼 의미할까요? 미쳤거나 돌았거나? 아니면 종복좌빨이거나?
언론이 소금이라 했는데 요즘은 거의 중국산인 것 같습니다.
가짜 소금.
껍데기만 소금모양.
먹어보면 단맛이 나는 , 구린내도 나고.
<p.s. 올인코리아 등 제외 ^^>
댓글목록
정도2님의 댓글
정도2 작성일
신문방송만 아니고 정부 각기관 말하기 어렵고 눈치를 볼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조직엔 518에 관련된 무언의 압력을 받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국정원 여직원이 댓글 쓸거라고 생각하는 무리들이 있습니다
가족사이에도 지지자가 다르고 생각이 다른데 어떤조직에서 누굴믿고 그런일을 할수 있겠습니까
시킨다고 합니까 참 가소로운 일이지요
요즘 세상이 똥이 무서워 피합니까
지박사님 같은 용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바주카님의 댓글
바주카 작성일
사실 518의 진실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관련 공부가 필요합니다.
또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했다 하더라도 518에 대해 정확한 언급을 할 사회적
분위기가 아닙니다. 지만원박사님을 제외하고 언론에서 5.18을 역사적으로
재 해석해야 한다고 말할 간 큰 사람이 있을까요? 아마 윤창중, 정규재(한국경재신문),
변희재도 그럴 수 없을 겁니다. 무서버서 ㅎ.
그만큼 518에 대한 재해석은 무서운 것이겠죠. 특히 빨갱이 관련 언급은.
메이저 언론들은 알아서 기는 것이고.
이런 상황에서 지박사님께서 승소하신 것은
기적이라 봐야합니다. 관계 법원도 어쩌면 제 정신이 아닌듯. 감히 겁도 없이.
아님 기적적으로 한국법원의 정의가 재생한 것인지.